본문 바로가기

Review/Drama

[미드] 워킹데드 시즌4 - 11회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워킹데드 시즌4 11회에서는 하나둘씩 다시 서로에게 모이게 되는 두 그룹에 대한 이야기가

다루어졌습니다.

   

■■■ 워킹데드 시즌4 - 11회

   

<칼>과 <릭> 그리고 <미쉘>

   

지난 10회 마지막에서 <칼>과 <릭>이 있는 집으로 찾아오게 된 <미쉘>.

그리고 그들은 그렇게 서로 다시 뭉치게 됩니다.

   

<미쉘>을 다시 보게 된 <칼>.

간만에 농담을 하면서 잠시나마 행복을 느끼지만 결국 현실로 돌아오게 됩니다.

   

   

   

오후가 되자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칼>과 <미쉘>이 집을 나서게 되고,

아직은 몸이 다 낫지 않은 <릭>은 집에서 그들을 기다리기로 합니다.

   

   

<릭>이 잠시 잠이 든 사이, 어느 샌가 집으로 들어온 어떤 <무리>.

그들은 서로에게 이야기 하는 것만 들어봐도 서로에게 믿음도 없고 매우 험악한 무리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들키면 죽게 될 것은 예감한 <릭>은 재빨리 몸을 숨기고.

   

   

집을 빠져나가기 위해 <릭>은 혼자서 그들을 하나하나 해치우기 시작 합니다.

하지만 결국 <릭의 무리>에 대해 눈치 챈 그들은 릭의 무리를 찾으려 하고 , 여자에 굶주린 그들은

<미쉘>을 찾으면 성욕부터 해결하고자 합니다.

   

   

   

힘겹게 집에서 빠져 나오노 <릭>.

때마침 집으로 돌아오는 <칼>과 <미쉘>과 마주치게 되고, 그렇게 그들은 안전하게 집에서

멀어져 다시 발걸음을 옮깁니다.

   

   

   

<타라>와 <글렌>의 이야기

   

교도소를 무사히 빠져나왔지만 바로 기절해버린 <글렌>

<타라>는 어쩔 수 없이 자신과 마주친 무리를 따라 기절한 <글렌>을 데리고 길을 옮깁니다.

   

기절에서 깨어난 <글렌>은 <메기>를 찾으러 떠난다고 하지만,

한사람이라도 더 필요한 무리들은 <글렌>이 떠나지 못하도록 막으려 합니다.

   

   

   

<글렌>과 박사 무리들의 의견 충돌이 있는 사이 그들은 좀비 무리에 둘러 쌓이게 되고,

당황한 <박사>는 아무렇게나 총을 쏴대기 시작 합니다.

   

다행히 좀비 무리들은 모두 처치했지만, 아무렇게나 쏴버린 총알에 유일한 교통 수단이었던

트럭의 기름통이 망가져 버리게 됩니다.

   

   

   

더 이상 트럭을 타고 갈 수 없는 무리들은 결국 <글렌>을 따라 모두 함께 길들 나서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