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워킹데드 시즌4 13회에서는 <메기>의 이야기와 납치당한 듯한 <베스>의 이야기가 다루어졌습니다.
■■■ 워킹데드 시즌4 - 13회
<밥>과 <메기> 그리고 <샤샤>이야기
13회는 <밥>의 과거이야기로 부터 시작 됩니다.
좀비 세상이 되고 홀로 남겨진 <밥>은 무의미한 생활을 이어가던 도중
우연찮게 <데릴>과 <글렌>을 만나 무리에 합류하게 됩니다.
그리고 교도소 사태 이후 <메기>와 함께 <데릴>을 찾아 나서게 된 <밥>
<데릴>을 찾기 위해 <메기>는 철길을 따라 길을 나서기를 원하지만 더 이상
위험에 처해지기 무서운 <샤샤>는 메기의 의견에 반대합니다.
서로 원하는 방향이 다른 <메기>의 무리.
결국 <메기>는 <밥>과 <샤샤>가 하는 말 - 데릴은 이미 죽었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홀로 길을 나서기로 합니다.
<메기>가 홀로 길을 나선 것을 알게 된 <밥>은 결국 혼자서라도 <메기>를 찾아나서기로 하고, 그렇게 그 둘도 각자의 길을 가게 됩니다.
하지만 <메기>를 만난 것은 <밥>이 아닌 <샤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혼자서는 위험들을 헤쳐나갈 수 없었던 <메기>가
<샤샤>의 도움을 구하기 위해 <샤샤>를 기다린 것.
도움을 요청하는 <메기>로 부터 <샤샤>는 결국 다시 <메기>를 돕기로 하고
<밥><메기><샤샤>는 다시 함께 길을 떠나기로 합니다.
<베스>와 <데릴>의 이야기
러브 모드로 진입한 <베스>와 <데릴>.
둘은 일행들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서게 되고, 언제나 그렇듯 좀비 무리들을 피하기
위해 어느 집으로 들어가게 되고,
언제나 그렇듯, 그들은 다시 좀비들로부터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갑작으럽게 쳐들어온 좀비 무리들로 인해 서로 떨어지게 된 <베스>와 <데릴>
좀비 무리들을 피해 먼저 밖으로 피한 <베스>를 뒤따라 <데릴>이 집 밖으로
나오지만, 자의인지 타의인지 모르게 어떤 차와 함께 사라져 버린 듯한 <베스>
홀로 남겨진 <데릴>은 차가 사라진 쪽으로 뒤쫓아가지만 갈림길에서 막혀버린
<데릴>. 그리고 그는 그곳에서 위험해 보이는 새로운 무리들과 마주치게 되고,
총이 필요한 그의 무리와 그 무리들을 혼자 처치할 수 없는 <데릴>은 결국
그의 무리에 새롭게 합류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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