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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rama

[미드] 워킹데드 시즌4 - 15회 좀비터널 그리고 종착역?!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워킹데드 시즌4 15회에서는 <좀비터널>과 <종착역>에 대해 이야기가 다루어졌습니다.

   

■■■ 워킹데드 시즌4 - 15회 좀비터널 그리고 종착역?!

   

<칼>과 <릭> 그리고 <미쉘>

   

집 안으로 들어와 칼을 위협하던 무리로부터 무사히 벗어나

종착역을 향해 철도길을 따라 이동하는 칼과 릭 그리고 미쉘.

   

종착역에 무엇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철도길을 따라 잠시나마 평온한 시간을

즐기며 길을 나섭니다.

   

칼과 미쉘은 장난까지 치면서 마지막 남은 <빅캣>을 아껴 먹으며 말이죠~!

   

   

   

   

<데릴>의 이야기

   

베스를 놓치고 새로운 무리에 합류한 데릴.

무리 사람 중 한명이 유독 데릴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 합니다.

   

   

   

데릴이 잡으려고 새벽부터 노린 토끼를 본인 것이라고 우기기 시작하면서,

그리고 베스를 거들먹 거리며 데릴의 화를 돋구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이 둘의 충돌은 무리 리더의 중재로 한 차례 조용히 넘어갑니다.

그리고 무리의 리더는 데릴에게 자신들과 함께 해야 할 것을 강조하면서

<무리에 남아있을 것을 권유, 자신들만의 룰만 따르면 된다>고 설명 합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데릴에게 시비를 걸던 남자는 여전히 데릴이 자신의 토끼를

훔쳐갔다며 데릴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 합니다.

   

   

남자는 데릴이 자신의 토끼를 훔쳐갔다며 가방을 확인해 보자고 하고,

가방을 확인한 순간 데릴의 가방에서 남자가 말한 토끼의 시체가 나옵니다.

   

   

   

하지만 데릴은 가방에 토끼를 넣은 적이 없고,

남자는 데릴이 훔쳐갔다고 하는 상황.

   

무리의 리더가 중재를 나서게 되고, 리더는 이제 막 합류한 데릴 대신에

데릴에게 시비를 건 남자에게 벌을 가합니다.

   

   

   

   

평소 행실이 좋지 않던 남자는 결국 동료들에게 무참히 맞게 되고,

<다음 날 아침 시체가 되어 버려져 있는 것을 데릴이 보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길을 떠난 데릴과 무리들.

데릴 역시 철도길에 나 있는 표지판을 보게 되고,

표지판에 대해 전에 본적 있냐고 무리의 리더에게 물어봅니다.

   

   

전에도 이런 표지판을 본적이 있다는 리더.

<하지만 이 표지판이 말하는 것은 전부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가 말하는 이야기는 충격적이게도,

얼마 전 <릭>이 지내던 곳에 숨어든 이야기를 데릴에게 <거짓으로 이야기>를 하기

시작 합니다.

   

<릭>이 마련한 거처에 대해 원래 자신들이 살고 있었는데 <릭>이 몰래 숨어들어와

자신들의 동료를 죽였다고 거짓으로 일을 꾸며서 데릴에게 말하는 리더.

   

   

   

그리고 그 리더는 <릭>을 추적하여 철로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철로에는 <칼>과 <미쉘>이 먹은 빅캣의 봉지가 버려져 있는 상태.

 

   

   

<글렌>과 <메기>의 이야기

   

메기를 찾아 철로를 따라 길을 떠난 글렌의 무리.

마침내 그들은 메기가 남겨 놓은 <표지판>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글렌은 기쁜 마음으로 길을 재촉하게 되지만,

그들 앞에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터널>이 그들의 길을 가로 막게 됩니다.

   

당연하게도 해당 터널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안 일행들은 돌아갈 것이라고 하고,

결국 <글렌>과 <타라>만 터널을 통과해서 지나가기로 합니다.

   

   

   

터널 안으로 들어온 <글렌>과 <타라>

그들은 터널 안에서 부서진 돌에 깔려 있는 좀비 무리들을 보게 됩니다.

좀비들의 피를 보아 깔린지 하루가 채 되지 않은 상태.

   

   

메기가 이곳을 얼마 전에 지나갔다는 것을 확신한 글렌은 더욱 마음이 급해지지만

해당 터널에는 돌에 깔린 좀비들 말고도 수 많은 좀비 무리가 있는 상태.

   

   

   

다시 뒤로 되돌아 갈 수는 없고, 좀비들을 모두 처치하기에는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

결국 <빛>을 이용하여 좀비들의 시선을 다른데로 돌려 그들을 지나치려 하지만

타라의 발이 돌에 끼어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좀비 터널 앞에서 서로 각자의 길을 가자고 하며 헤어졌던 박사의 무리들이,

좀비 터널 밖에서는 <글렌과 타라>가 무사히 밖으로 나오길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는

상태. 그리고 그들은 좀비 터널 밖에서 무엇인가를 보고 놀라게 됩니다.

   

   

   

타라의 발이 끼어버려 주위에 있던 좀비 무리들의 습격에 위험에 쳐해진 글렌과

타라.

   

좀비들의 공격이 시작되려는 찰라 누군가 그들을 살려줍니다.

   

   

그들은 다름아닌 박사 무리와 <메기>그리고 <밥><샤샤>!

그렇게 드디어 <글렌과 메기의 재회>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다시 뭉쳐진 <글렌과 메기의 무리들> 그리고 새롭게 합류된 <박사>의 무리들은

그렇게 철로 끝에 있는 <종착역>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도착한 그곳에는 누군가 살고 있는 듯 화단이 가꾸어져 있고,

누군가 맛있게 음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메리>라고 밝히며 그들을 환영해 주며, 15회는 끝나게 됩니다.

   

   

감옥에서 뿔뿔히 흩어졌지만, 서로를 향해 다시 뭉치게 되는 워킹데드 주인공들~!

데릴이 새로 소속 된 무리의 리더와 릭의 만남, 그리고 릭의 무리와 글렌의 만남이

어떻게 이루어질지...그리고 행방이 묘연한 베스는 과연 어디 있을지 너무 흥미진진

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