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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rama

[미드] 워킹데드 시즌4 - 12회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워킹데드 시즌4 12회에서는 <베스>와 <데릴>의 사랑의 싹에 대해 다루어졌습니다.^^

   

■■■ 워킹데드 시즌4 - 12회

   

<베스>와 <데릴>의 이야기

   

둘만 남게 되된 <베스>와 <데릴>

가는 곳마다 위험 요소가 항상 존재하고..

   

   

   

매일 숲으로만 피해 다니는 생활이 지긋해진 <베스>.

하지만 <베스>와는 다르게 모든 의욕이 전부 사라진 <데릴>.

   

결국 <베스>는 <데릴>을 놓아두고 혼자 길을 떠나려 하지만

혼자서는 좀비 무리들을 감당해 낼 수 없는 <베스>가 걱정된 <데릴>은 결국

함께 길을 나서게 됩니다.

   

   

   

그리고 난생 태어나 처음으로 술을 마시고 싶어진 <베스>는 술을 찾아 건물로

향하게 되지만 건물 곳곳 여전히 너무 많은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고,

결국 <데릴>은 <베스>를 데리고 자신이 알고 있는.. 술이 있는 집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들이 향한 곳은 바로 <데릴>이 살던 예전집.

그 곳에서 그들은 <술>을 먹으며 잠시나마 휴식을 즐기게 되지만,

술에 취한 그 둘은 갈등으로 인해 다시 부딪히게 되고..

   

   

   

술을 마시는 동안 <데릴>의 어두운 과거에 대해 들은 <베스>는 <데릴>에 동정인지 애정인지 <데릴>을 감싸 안게 되고…그렇게 그 둘은 서로에게 점점 끌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날 밤 <데릴>은 <베스>에게 자신의 사적인 이야기를 해주게 되고,

가족사에 대해 무거운 짐을 지고 있던 <데릴>은 <베스>의 도움으로 무거운

짐을 훌훌 털어버리기로 합니다.

   

   

그리고 그 둘은 <데릴>의 과거를 뒤로 한채, <데릴>의 무거운 짐을 주고 있던 집을 속 시원히 불태워 버리고 다시 길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