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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rama

[드라마] 후아유 16회 - 최종회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후아유가 드디어 끝났네요 ㅠㅠ 후아유 16회 결말 내용 입니다.~!

 

■ 후아유 16회 - 최종회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오라는 건우


그렇게 시온(소이현)과 건우(옥택연)는 형준을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시온과 건우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지만, 형준에 대한 시온의 마음으로 인해 건우는 시온을 기다리기로 합니다.

 

형준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으로 인해 시온은 건우를 어색하게 대하게 되고, 그런 시온에게 건우는

<자신은 아무대도 가지 않을 테니, 마음 추스리고 천천히 오라>고 합니다.>-<

 

 

 

 

건우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는 시온


 

건우는 광역수사대로 옮기게 되고 시온은 그대로 유실물 센터에 근무를 하게 됩니다.

건우가 눈에서 멀어지자 곳곳에서 시온은 건우에 대한 추억을 그리게 되고, 건우에 대한 그리움만 짙어지게 됩니다.

 

영화관으로 회식을 온 유실물센터 직원들, 시온은 그곳에서 예전에 건우와 영화를 보던 추억을 되새기면서 건우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게 됩니다.

 

1차 영화관 회식을 즐기고 난 뒤 2차 술자리로 이동한 시온은 건우가 다른 여직원과 함께 둘만 술자리를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고, 시온은 딴 곳으로 가자고 합니다.

 

여자와 둘만 있는 건우를 본 시온은 건우에게 서운함을 느끼게 되고...

건우는 그런 시온을 달래기 위해 시온의 집앞으로 찾아 오고 질투하는 것이냐며 시온을 놀립니다.^^

(순간 건우와 시온이 헤어진줄 알았네요 ㅎㅎㅎ)

 

 

 

 

 

 

 

 

 

유실물 센터로 다시 들어온 건우


 

어느 날, 유실물 센터로 후드를 뒤집에 쓴채 들어오는 한 남자.

유실물 센터 직원들은 여기서 이러시면 안된다고 하자, 경찰 사원증을 내미는 남자.

그렇습니다.~ ㅎㅎ 시온이 처음 유실물 센터에 온 것 처럼 건우도 똑같이 후드를 뒤집어 쓴채 다시 유실물 센터 직원으로 자원해서 온 것입니다.

 

유실물센터 창고로 들어오는 건우를 보고 놀라는 시온, <네가 이곳에 왜 있냐고> 묻자, 건우는 시온에게 <시온과 데이트하러> 다시 유실물 센터에 자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실물 센터 창고에서 물건들을 살피고 있던 시온...

형준과의 이별로 인해 더 이상 귀신을 보게 되는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창고에 있던 거울을 든 순간 귀신의 존재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나타난 건우, 시온과 건우는 데이트를 하기 위해 밥을 먹으로 나가는데...

순간 건우와 시온 모두 유실물 센터 창고 안에서 있는 귀신의 존재를 느끼게 됩니다.

 

시온이 건우에게 왜 너는 뒤돌아봤냐고 묻자 <무엇인가 쳐다 보고 있던 것 같다>고 대답하는 건우.

그리고 요새 악몽을 꾼다고 하자, 언제 부터 그랬냐고 시온이 묻습니다.

그러자 건우는 <칼 맞고 죽었다 살아난 뒤 부터>라는 대답을 합니다.

 

두근두근....후아유 2편을 기대하게 하는 마지막 대사네요 +_+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