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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rama

[미드] 워킹데드 시즌4 - 9 회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드디어 워킹데드시즌4가 시작 되었네요 +_+        

   

■■■ 워킹데드 시즌4 - 9 회

   

9회는 칼과 미쉘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칼과 릭의 이야기

   

지난 8회에서 가버너의 침입을 받은 교도소.

가버너의 공격에 의해 교도소는 무너져 버리고 위험한 곳으로 부터 <릭>과 <칼>은

무사히 도망치게 됩니다.

   

   

하지만 가버너의 공격으로 인해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린 <릭의 무리>…..

   

   

<칼>은 교도소가 망가져버리고 모두 뿔뿔히 흩어져버리게 된 것이 모두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기만 했언 <릭>의 탓이라고 생각 합니다.

   

가버너의 공격에 의해 많이 다친 <릭>.

끝까지 <칼>을 보호하려 하지만 자신이 이미 충분히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칼>은 분노

로 인해 <릭>의 말을 듣지 않으려 합니다.

   

   

   

그리고 <칼>은 결국 <릭>에게 분노를 표출하게 되고,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겠는 <릭>을 두고 떠나기로 결심 합니다.

   

   

그렇게 혼자 떠난 <칼>.

혼자서 충분히 좀비들을 상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했지만, 생각보다 만만치 않는 세상.

   

   

결국 <칼>은 죽을 뻔한 위기를 간신히 넘기고 <릭>에게로 돌아 옵니다.

하지만 <릭>은 여전히 떠날 때와 똑같은 모습으로 쇼파에 누워있고…

그리고 밤에 인기척에 의해 깬 <칼>..

   

갑작스럽게 움직이는 <릭>을 향해 총을 가눌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미쉘의 이야기

   

교도소로부터 무사히 탈출한 미쉘.

예전처럼 턱과 팔을 잘라버린 좀비 둘을 데리고, 좀비 무리 속에 섞여 하염없이 걷기 시작 합니다.

   

   

다시 세상에 혼자가 된 미쉘.

비록 지금 처럼 좀비들이 있던 시절이지만, 예전 자신의 남편과 친구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들과

함께 했던 행복한 시간을 꿈꾸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식탁에 앉아 이야기 하던 그의 남편과 친구가 좀비로 변해버리면서 꿈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현실로 돌아오게 된 미쉘.

좀비 무리 속에서 함께 걷다가 우연히 자신과 닮은 <흑인 여자 좀비>를 보게 됩니다.

   

   

<흑인 좀비>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순간 세상이 무섭고 질려버린 미쉘.

주위에 있던 좀비들을 모두 죽여버리고 맙니다.

   

   

뭉쳐도 살아가기 힘든 워킹 데드 세상.

뿔뿔히 흩어져버린 칼의 무리들!

다들 어떻게 된 것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ㅠ ㅠ

   

10화에서는 <글렌의 생사>편이 다루어진다는데!!!기대해 봅니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