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후아유 14회 - 9월 10일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드디어 잘생긴 오빠 형준이 있는 곳이 밝혀졌네요~!!

 

■■■ 후아유 14회

 

 

 

시온 앞에 나타난 간호사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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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소이현) 앞에 나타난 간호사는 어릴 때 헤어진 자매 때문에 세상을 떠나지 못한채 떠돌고 있는 상태..

시온의 도움으로 두 자매가 만나게 되고....간호사는 마음 편히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간호사를 통해 아직 죽지 않은 사람도 자신의 눈에 보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시온..

 

 

 

 

 

 

형준을 떠나보내야 하는 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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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은 죽지 않은 사람도 자신의 눈에 보인 다는 것을 알게 되어 희빈(김예원)을 찾아 옵니다.

희빈을 통해서 들은 몸은 살아있지만 영혼만 나온 그들은...몸은 사실 껍데기일 뿐이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즉..그들은 사실 죽은 거나 마찬가지라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시온은 희빈에게 이제 그만 잘생긴 오빠 형준(김재욱)을 떠나보내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형준의 이야기가 나오자 마자 눈물부터 나오는 시온....

자신이 어떻게 해야 형준을 떠나보낼 수 있는지 묻게 됩니다.

 

형준이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시온이 힘들어하고 걱정이 되기 때문...

그 동안 시온에게 너무 많은 힘을 써버린 형준.....얼굴이 많이 수척해 졌네요 ㅠㅠ

시온 옆에 건우(옥택연)가 있으면 그나마 형준도 마음 편히 갈 수 있을 텐데..견우도 칼에 맞아 위험한 상태니...어떻게 되려나요

 

 

 

 

건우가 말해준 이형준 형사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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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은 수술을 받고 누워있는 건우를 돌보다 잠시 깨어난 건우에게서

자신이 이형준을 봤다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니가 어떻게 죽은 이형준을 봤냐고 물어보려는 찰나....수술 했던 부위가 잘 못 된 건우는 그만 정신을 잃게 됩니다.

 

 

실제로 건우는 다치기 전....

실제로 이형준을 수소문하여 찾아가게 되고.....산소호흡기를 낀채 목숨을 유지하고 있는 잘생긴 오빠 형준을 보게 된 것입니다. 이 사실을 말할 틈도 없이...건우는 다치게 된 것이죠...

 

 

형준도 누워있고 건우도 위험에 빠져버린 지금...두 남자의 사랑에서 행복했던 시온이...이제는 두 남자를 모두 잃게 생겼네요 ㅠㅠ 후아유의 결말은 대체 어떻게 될까요?!

 

아무래도..시온과 건우가 행복해지는 결말로 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