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후아유 13화 - 9월 9일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이제 거물과의 싸움이 된 후아유.. 13화 입니다.

 

■■■ 후아유 13화

 

 

시온마저 없애버리려는 문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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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소이현)을 찾아온 건우(옥택연). 힘들게 시온을 구한듯 보였지만..

시온을 납치한 인간들은 이미 문국장으로부터 시온과 건우 모두 함께 없애버리라고 명령을 받은 상태.

 

결국 시온과 건우 모두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을 도와 주는 것은 다름아닌 형준(김재욱)!!

 

더 이상 힘을 쓰면 안될텐데..걱정이네요

 

 

 

 

 

 

내가 두려운 건 시온이를 혼자 남겨두고 떠나야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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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로부터 시온과 건우는 벗어났지만 깡패들에게 맞은 시온은 입원을 하게 됩니다.

산소 마스크를 쓰고 누워있는 시온에게 나타난 사람은 바로 다름아닌 최형사!!!

 

이 최형사..이제 정신 좀 차렸나했더니.......또 다시 시온을 죽이려고 하는 걸까요?!!!!

시온의 마스크를 벗기려는 최형사를 쫓아내기 위해 또 다시 힘을 쓰는 형준..

 

거듭 힘을 썼기 때문일까요..형준이 유독 힘들어보이기 시작하네요 ㅠㅠ

 

 

 

 

 

 

 

 

 

형준이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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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하여 퇴원하고 사건에 대해 조사하던 시온은 병원에서 충격적인 귀신? 사람? 을 만나게 됩니다.

시온 앞에 나타난 간호사 귀신.....그리고 우연히 지나가던 중환자실에서 보게 된 간호사 귀신의 누워있는 모습!!

 

시온은 간호사를 통해 자신 앞에 나타난 귀신들이 꼭 죽은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건우는 검사를 통해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요.

바로 사건에서 발견된 시체가 형준이 아닐 것이라는 소리..

 

사람이 물에 들어가게 되면 물 때문에라도 몸무게가 늘어야 하는데..형준의 시체는 형준보다 몸무게가 적었던 것!! 형준과 시온은 동시에 형준에 대한 새로운 비밀을 알게되면서 후아유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