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Drama

[드라마] 후아유 9회 - 8월 26일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후아유 9회 입니다. 드디어 형준에 대한 시온의 기억이 돌아오네요.

 

■ 후아유 9회

 

 

하늘에서 피가 내린다?!


 

길을 걷던 시온(소이현). 바닥에 고여있는 피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피는 하늘에서 부터 오는 것. 하늘에서 비가 아닌 피가 내리고 있는 것, 그리고 이건 곁에 있는 건우(옥택연)에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말인 즉슨 이 피비는 귀신이 시온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는 것이죠. 

 

 

 

귀신의 도움을 눈치 채 시온은 비를 따라 쫓아가게 되고, 그리고 보게 된 것은 죽어 있는 시체.

죽어 있는 시체에 대해 경찰들의 조사가 이루어지고, 그리고 사건에 모여든 인파들 중 시온을 보자마자 달아나는 남자가 있었으니, 이 남자는 어떤 이유로 시온을 보자마자 도망가는 것일까요?

 

 

 

 

유실물 센터에 숨어든 도둑, 그리고 그 남자는!


 

사망 현장에서 조사를 하고 있던 시온에게 유실물 센터에서 바구니를 잃어버렸다는 전화가 옵니다.

유실물 센터에서 도둑맞은 바구니는 아주 오래된 고장난 휴대전화가 들어 있는 바구니, 그리고 그 바구니를 가져간 남자는 아까 사망 현장에서 시온을 보고 도망간 남자.

 

이 남자는 왜 바구니를 가져간 것일까요?

시온을 보고 도망쳤다는 것은 시온이 유실물 센터 직원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소리일텐데요...

시온에게 이 사건은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될지..

 

후아유 안에 투캅스 있다??


 

고장난 휴대폰으로 인해 위험에 처해진 시온과 건우.

시온과 건우는 후아유 안에서 투캅스를 보여줍니다. ㅎㅎ

유실물 센터 직원들도 경찰이라 그런지 싸움 잘하네요 -0-;;ㅎㅎ

 

여튼 멋진 전투 끝에 지켜낸 휴대전화.

그리고 그 휴대전화에 대해 주목하는 경찰이 한 명 더 있었으니, 바로 최팀장!!

휴대전화가 시온의 손에 들어갔다는 것을 당황스럽게 쳐다보고 있는 최팀장, 이 일로 인해 최팀장은 또 어떤 일을 꾸미게 될지...

 

시온에게는 또 어떤 위험이 다가올게 될까요..?

  

 

 

그리고 형준의 존재에 대해 기억 해낸 시온


 

그리고 마침내 시온은 형준에 대해 기억을 하게 됩니다.

자신과 형준이 함께 찍은 낡은 사진 한장을 통해 형준에 대해 기억 해 내게 됩니다.

시온과 형준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던 것.

 

그 동안 형준을 잊고 있었던 시온은 형준의 죽음과 미안함에 눈물을 쏟게 되고...

그리고 형준을 기억해 낸 시온은 건우와 어떻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