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Drama

[드라마] 굿닥터 5회 - 8월 19일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굿닥터에 늑대소녀가 등장했네요^^;;

 

■■ 굿닥터 5회

 

 

 

 

시온의 힐링 캠프 1탄


 

윤서(문채원)의 첫 집도였던 민희의 수술은 결국 실패로 끝나게 됩니다. 이로인해 슬픔에 빠져버린 시온(주원)과 윤서. 윤서는 민희의 수술 실패의 타격으로 인해 간단한 수술조차 힘들게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모든 일은 첫 시작이 중요하듯이, 특히나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의사들의 경우는 더 하겠지요

의사들의 경우 첫 수술이 그렇게도 중요하다던데...이 수술이 실패로 끝나고 말았으니 얼마나 충격이 클까요

 

도한(주상욱) 교수는 같은 의사로서, 의사 선배로서 첫 수술의 중요성을 알기에, 슬픔에 빠진 윤서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자 일부러 더 독하게 윤서를 몰아부칩니다.

쉽게 회복 되지 않는 윤서......

 

그리고 시온이 경우는 윤서보다는 못하겠지만 마찬가지로 슬픔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시온의 경우 윤서와는 다르게 스스로 힐링을 합니다.

 

시온은 시온 나름의 방법대로 힐링을 합니다. 저 세상으로 가는 민희에게 이쁘고 깨끗한 모습으로 떠나라 더러워진 민희의 옷을 말끔하게 다듬어 줌으로서 힐링을 시작 합니다.

 

어떻게 이런 이쁘고 아름다운 생각을 하는 것일까요 ^^

자체 힐링을 한 시온, 그리고 시온의 따뜻한 마음은 슬픔에 빠져 있는 윤서에게까지 번집니다.

시온의 따뜻한 마음을 본 윤서, 시온을 통해 힐링을 하게 되고 다시 일어서게 됩니다.

 

 

 

 

 

 

 

 

 

 

 

 

 

 

주목해야 하는 두번째 인물


 

새롭게 등장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병원 식당에서 일하는 아줌마.

윤서는 밥도 안 먹고 슬픔에 빠져 있는 시온에 대해 식사 좀 가져가달라고 식당 아주머니에게 부탁을 하게 되고, 윤서의 부탁에 따라 시온에게 밥을 가져간 식당 아줌마.

 

시온의 모습을 보고 굉장히 놀랍니다. 그리고 "잘 커주었구나"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이 아주머니 시온과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일까요??

 

 

 

 

 

무리수 늑대소녀?!


 

5회 마지막에서는 야생미가 철철 넘치는 소녀가 등장 합니다.^^;

순간 늑대소년이 생각나게 하는 늑대소녀 등장!!!

이 소녀는 말도 못하고 의사표현도 제대로 못하는 듯 합니다. 과연 이 소녀는 시온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