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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rama

[드라마] 후아유 6회 - 8월 13일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후아유가 이제 슬슬 본격적으로 비밀스런 이야기들이 펼쳐지려고 하나 봅니다.~!

 

■ 후아유 6회

 

 

 

시온의 위기!


 

회사라면 어느 곳이나 한번쯤은 하는 것!! 바로 워크샵!!!

생활질서과의 워크샵이 찾아왔습니다. 생활질서과의 전통으로 새로운 팀장이 워크샵 장소를 알아봐야 하기에 워크샵 장소를 찾아 떠난 시온(소이현)과 건우(옥택연).

 

여러 군데를 수소문 끝에 겨우 찾아온 폐교!!

사람이 많는 회사 입장에서는 딱 좋은 장소죠^^ 좋은 장소를 찾은 덕에 즐겁게 시작하는 워크샵.

 

계곡이 있는 곳에서 즐겁게 노는 경찰분들~!

물이 있으면 빠질 수 없죠?! 팀장 빠트리기!! 시온의 부하들은 시온을 계곡에 빠트리게 되고 물이 깊지 않은 곳이고 장난이기에 금방 물속에서 나올 줄 알았던 시온이 오랫 동안 나오지 않습니다.

 

놀란 건우는 시온을 물속에서 꺼내주게 됩니다. 물속에 빠진 시온은 순간 잃어버렸던 기억들이 되살아나게 되면서 몸이 반응을 하지 못한 것.시온이 기억들이 조각조각 되돌아오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저녁까지 이어진 워크샵!

저도 꼭 한번 해보고 싶은데 현실에서는 쉽지 않은....... 공포 체험!

조별로 팀장이 먼저 올라가고 조원이 뒤늦게 올라가는 방식. 시온이 먼저 올라가 폐가까지 이르게 됩니다.그리고 그곳에서 일어나게 된 사건!

 

건우와 무전기로 계속 연락을 하던 시온, 폐가 안에서 "1층 에"라는 소리와 "퍽"소리가 함께 들리더니 통신이 끊기게 됩니다. 건우는 시온이 걱정되어 시온한테 향하게 되고, 무언가에 맞아서 기절했던 시온은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그리고 보게 된 어떤 정장 입은 의문의 남자와 그 옆에 서 있는 형준. 

 

시온은 삽으로 파인 구덩이에 눕혀져 있고 의문의 남자는 시온을 묻으려 하는 상황.

시온은 정장 입은 남자가 눈치 채기 전에 빠르게 선공격을 하게 되고, 도망가던 도중 건우를 만나 위기를 벗어나게 됩니다.

 

내부에는 알려지지 않은 워크샵 장소이고, 급작스럽게 잡힌 워크샵 장소에서 경찰을 공격한 의문의 남자. 무엇인가 수상합니다. 아마도 내부 소행이 아닌가 싶은데...

시온을 공격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팀장의 정체는?!


 

경찰인 시온을 공격한 사건을 조사하러 온 경찰들.

시온이 잡혀 있던 장소에서 단서를 찾기 위해 물색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 있던 최팀장.

시계를 발견하고는 몰래 숨깁니다. 그리고 다음 날 건우가 와서 단서 찾은 것 없냐고 물어보는 말에 아무 것도 발견한 것이 없다고 합니다.

 

범인을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단서를 숨긴 최팀장.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