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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rama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47회 - 8월 17일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최고다 이순신 47회를 들여다보았습니다.

 

■■ 최고다 이순신 47회

 

공개된 창훈의 죽음


 

순신이 엄마(고두심)는 경찰서에서 창훈의 죽음에 대해 실마리를 찾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당시 미령과 창훈이 함께 있었다는 소식도 그리고 미령을 살리려다 창훈이 죽게 되었다는 소식까지 듣게 됩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던길, 하필이면 순신(아이유)이네 가족에게 사과하러 온 미령(이미숙)과 마주치게 됩니다.

그리고 미령에게 소리치던 그 때 막례 할머니가 집 밖으로 나오게 되고, 자신의 아들이 어떻게 죽게 되었는지 듣게 됩니다.

 

사과를 하러 갔지만 사과는 하지 못 한채 돌아오는 미령.

결국 막례는쓰러지게 되고, 미령의 상황은 점점 악화만 되게 됩니다.

사실 미령은 순신에게는 자신의 연기 인생을 포기 못한다고는 했지만, 결국 엄마인 미령은 순신이로 인해, 순신이를 위해 순신이네 가족에게 사과하고자 하지만 이러저러한 상황이 되면서 사과의 타이밍을 놓치고 맙니다.

 

 

 

 

 

그리고 밝혀진 또 하나의 비밀


 

너무나도 기가막히고 억울한 막례할머니. 결국 미령에게 따지기 위해 찾아가게 되고 그 곳 에서 또하나의 큰 비밀을 듣게 됩니다. 막례 할머니의 몰아부침에 그리고 이미 궁지에 몰릴 때로 몰려버린 미령은 홧김에 순신이의 친부에 대해 말하게 됩니다.

 

순신이는 창훈의 아들이 아니라고, 순신이는 댁들과 상관 없는 아이라고 말해버리게 됩니다.하지만 오히려 이 말로 인해 순신이네 가족들은 순신이와 서로에 대해 좀 더 애틋하게 되고 정애는 미령에게 예전보다 더 강한 마음으로 순신이는 자신의 딸이라고 말합니다.

 

미령은 결국 순신이로부터 다시 버림을 받고  외면은 받게 되는 이 상황에서 말이죠.... 

 

 

 

 

 

 

이제 그만 미령도 행복해질 때가 되지 않았나요?

언제까지 미령이 이렇게 불쌍해야 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