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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rama

[드라마] 굿닥터 4회 - 8월 13일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굿닥터 4회 입니다.~!!

 

■■ 굿닥터 4회

 

사고 뭉치로 전략해가는 시온


 

 

본의 아니게 사고만 치게 되는 시온(주원).

의사들 사이에서는 이미 사고뭉치로 전락한지 오래..

그리고 이제 소문은 점점 퍼져서 소아과 병실의 엄마들에게도 소문이 퍼지기 시작 합니다.

 

어디서나 엄마들의 치맛바람이 젤 무서운 법인데 말이죠 ㅠㅠ

아이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었던 시온은 당이 부족해서 잠을 못자는 아이를 위해 당을 보충해주고자 케익을 사들고 오지만, 아이의 엄마 입장에서는 아픈 아이에게 케익을 먹이려는 의사가 이해가 안되는 상태.

결국 시온은 또 다시 본의 아니게 사고를 친 격이 되고, 엄마들 사이에서는 동조가 일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어느 날 과자를 너무 먹고 싶었던 소아과의 아이들은 엄마들 몰래 숨어서 과자를 먹으려 합니다. 이를 시온이 발견하였고 단순히 아이들과 어울리고 싶었던 시온은 아이들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아이들이 거부하자 따돌림 당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몸을 가누지 못해 비틀 거리게 됩니다. 결국 아이들이 다치게 되는 상황에 이르게 되고 이로 인해 시온은 엄마들의 거센 항의를 받게 되고 시온에 대해 좋게 생각하던 윤서까지도 시온에 대해 실망하기 시작 합니다.

 

 

 

 

 

 

 

 

 

 

도한의 정직, 그리고 윤서의 첫 집도


 

 

도한(주상욱)은 결국 이전 일로 인해 정직 처분을 받게 되고 잠시 휴식을 취하러 병원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하필 도한이 서울을 떠나던 그날 장중첩중 환자가 들어오게 되고, 매우 여러 병원에서 거부를 당한 끝에 온 아이라 매우 위중한 상태.

 

매우 어려운 수술이 예상 됨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갈 곳이 없는 아이. 이대로 두면 아이는 죽을 것이 뻔했기에 윤서(문채원)는 아이를 살려야 한다는 생각에 첫 집도를 결심 합니다. 도한도 없이 말이죠.

 

도한에게 전화를 통해 수술을 알리지만 배터리 부족으로 인해 도한과의 연락이 끊기게 되고, 과장의 반대도 무릎쓰고 결국 수술을 시작한 윤서.

 

수술은 잘 진행되는 듯 보였지만, 갑자기 온 어레스트.

계속 해서 심장을 다시 살려보고자 노력하게 되고, 그리고 도한이 도착하게 됩니다.

하지만 도한의 도착과 함께 멈춰버린 아이의 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