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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rama

[드라마] 후아유 10회 - 8월 27일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드디어 최팀장의 범행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 했습니다.

후아유 10회~!!

 

■■■ 후아유 10회

 

 

 

모든 것이 기억난 시온, 그리고 밝혀진 사건의 진실!


 

시온(소이현)은 형준에 대해 기억해 내고, 그리고 그날 사건에 대해서도 모든 것을 기억해내게 됩니다.

6년 전 그날, 형준을 죽인 것은 다름 아닌 최팀장!

최팀장은 형준에게 함께 잘 살아보자며 꼬드기지만 이를 거부한 형준은 결국 최팀장의 총에 맞아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모두 보게 된 시온.. 

 

 

시온은 6년 전 사건을 모두 기억해 내고, 그리고 형준이 아직까지도 이승을 떠돌아다니게 된 이유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시온과 형준은 비록 인간과 귀신이지만 간만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건우의 고백....


 

형준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집으로 돌아온 시온은 집 앞에 있는 건우(옥택연)를 보게 됩니다.

건우는 시온에게 어디 갔다왔냐며 걱정되었다고 합니다.

시온을 걱정하는 건우에게 시온은 강력반으로 가라고 권유하고, 건우는 결국 시온 곁에 있을 것이라고 고백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형준과 자신에 대해 알게 된 시온은 건우를 받아들이지 않게 되고 건우는 단번에 차이게 됩니다. ㅡㅜ

후아유가 끝나 갈 때쯤엔 둘이 잘 되려나요 ㅎㅎ

 

 

 

한 단계 한 단계 가까워 질 수록 위험도 커지게 되고...

사건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시온은 사건에 대해 파헤치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점점 한단계씩 사건에 대해 알아가게 되는 시온과 건우.

 

 

 

하지만 사건의 뿌리에 다가갈 수록 위험도 그 만큼 시온과 건우에게 다가옵니다.

 

최팀장의 만행


 

최팀장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시온은 사건에 대해 명확히 파악하기 전까지 자신이 사건에 대해 기억해 냈다는 것을 비밀로 합니다.

그리고 최팀장에게 접근해 사건에 대해 묻기 시작하고..아무것도 모르는 최팀장은 사건의 뿌리에 점점 가까워지는 시온을 없애려 합니다.

 

그리고 시온에게 사건의 목격자가 있다며 시온을 속이려 합니다. 시온이  직접 목격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하자 최팀장은 당황하게 되고 시온을 숲속으로 불러냅니다.

 

겁없이 혼자 최팀장을 따라나선 시온, 결국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혼자 눌려지는 키보드 속 장소...


 

건우는 부서진 핸드폰 속에서 찾아낸 핸드폰 번호들 중 익숙한 번호가 눈에 띄게 되고 눈에 익은 번호에 대해 핸드폰에서 찾아보자 나온 번호의 주인은 최팀장...

 

건우는 혼란과 실장 속에서 사라진 시온을 걱정하게 되고, 시온이 간 곳을 찾아내려 하지만 시온이 간 곳을 찾을 수가 없어 애만 태웁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형준이 키보드를 통해 위치를 알려주려 하고, 혼자서 눌려지는 키보드를 본 건우는 처음엔 놀라지만 시온의 이야기 덕에 귀신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기 때문에 형준이 알려준 장소로 달려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