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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Baby Tips

[육아]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여섯살 반항아 익승이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여섯살 익승이 처럼 반항하는 아이들에 대해 들여다보았습니다.

 

■■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여섯살 반항아 익승이 

 

우리 아이도 여섯살 익승이 처럼 반항아?


 

이제 여섯살 밖에 되지 않은 익승이는 잘 놀다가도 자신의 기분이 상하면 바로 태도가 돌변하여 엄마를 공격적으로 대하는 아이였습니다.

 

엄마를 주먹으로 때리기도 하고, 손을 물어뜯기도하고, 하물며 엄마의 뺨도 때리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남이 있던 말던 상관 없이 물건을 집어 던지고 엄마에게 욕설까지 퍼붓는 아주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아이였습니다.

아직 고작 여섯살 밖에 되지 않은 익승이 도대체 왜!!!! 이렇게 반항아가 된 것일까요??

 

 

우리 아이가 반항아가 된 이유 도대체 무엇일까?


 

익승이 처럼 어른에게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는 아이를 <도덕적 적대적 반항 장애>라고 한다고 합니다.

여섯살짜리 아이를 무서운 악마로 변신시키는 이 <도덕적 적대적 반항 장애> 도대체 원인이 무엇일까요?

 

원인은 바로!!!! 엄마에게 있습니다.

바로 엄마의 <강압적이고 냉정한 태도>가 엄마도 모르는 사이에 익승이를 반항아로 만들어 버린 것이지요.

아이들은 백지와도 같기 때문에 아이가 틀어지는 것은 역시나 양육 방식의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이겠지요.

 

 

익승이와 같은 아이를 둔 엄마, 자신이 강압적이고 냉정하게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한번 객관적으로 자신을 한번 돌아보세요~

 

반항아 익승이의 경우도 엄마가 진짜로 화났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바로 눈치를 살피기 시작 합니다.

아이는 아이인 법, 화를 내는 어른을 감당하지는 못하죠?!

 

 

엄마의 이런 강압적이고 냉정한 모습은 아이에게 <외로움과 공허>를 느끼게 만들어 버립니다.

외로움은 어른들도 감당하지 못하는 무서운 감정 중에 하나인데요.

이런 감정을 어린 여섯살 짜리가 느끼게 해서는 안되겠지요?!!

 

 

반항아인 우리 아이에게 이렇게 대해 주세요


 

외로움과 공허를 느끼는 우리 아이에게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세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지요?! 어른이던 아이던 칭찬을 들으면 신이 나지 않을 사람이 없습니다.

아이가 사소한 것이라도 착한 일을 했다거나 잘했다면 <아낌 없이 칭찬해주고 안아 주세요>.

 

아이들은 엄마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자나요?!^^

아낌없이 사랑해 주시고 자신이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와 <눈을 맞추고 솔직하게 감정을 이야기>해주세요.

사람은 누구나 이야기를 할 때 눈을 마주하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와도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해주세요. 그래야 엄마의 따뜻한 눈길이 자신에게 머물러 있다는 것을 아니까요^^

그리고 아이에게 진심을 다해 솔직하게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세요

미안함, 걱정, 등등..우리의 생각보다 아이들은 더 많은 , 깊은 생각을 가지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양육 방식에 대해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도록> 감정일지라는 것을 적어 보세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바로바로 일기에 적어보세요.

그러면 아이에게 화 낼 일도 다시 한번 참게 되고, 차후 자신이 아이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아이가 어떠한 감정을 갖고 있을지 돌아볼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