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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Baby Tips

[임신] 임산부들을 괴롭히는 피부 두드러기 임신 소양증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오늘은 임산부들을 정말 괴롭히는 가려움증!!!일명 <임신 소양증>이라고 불리우는 피부 두드러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임산부들을 괴롭히는 피부 두드러기 임신 소양증에 대해 알아보자

 

 

임신소양증이란?



임신소양증은 임신 후에 배가 불러오면서 배의 살이 얇아지고 갈라지면서 급격하게 <가려움과 발진, 두드러기> 등이 발생하는 현상으로 임신 가려움증 또는 임신 발진이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임신소양증의 원인



임신 중에 에스트로겐 분비 상승으로 인한 <간 기능 저하>로 인해 시작이 된다고 하는데요, 아무런 대처 없이 그대로 내버려두면 가려움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스트레스 및 수면부족으로 태아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소양증에 걸리는 원인으로는 <음식>, <스트레스>, <잦은 목욕>, <쌍둥이 임신>, <급격한 체중 증가> 등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소양증 상세 증상은?



100명중 10명에서 20명이 경험하는 임신 두드러기의 주요 증상은 <복부나 팔, 종아리> 등에서 발생하는 <작은 크기의 붉은 반점>이 올라오면서 <가려움>을 동반되며, 주로 복부의 팽창선에서 시작돼 서로 합쳐져 큰 붉은 반점이 배꼽 주위에 집중된다고 합니다.


또 배가 불러오는 임신 5~6개월 전후로 잘 발병하며 증상이 빠르게 넓어지고, 급격하게 심해진다고 합니다.

 

임신소양증 태아에게 영향을 줄까?


 

 

임신소양증은 태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잘 못 된 소문에 의하면 임신소양증으로 인해 태아가 아토피에 걸린다고들 하는데 이는 잘 못 된 정보라고 합니다.임신소양증은 태아에게 큰 영향을 주지 않는 피부 질환으로 오직 산모만 괴롭다고 합니다. ㅠㅠ

 


약을 바르거나 먹으면 태아에게 안 좋다?



약을 바르거나 먹어도 태아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칫 방치할 경우 오히려 가려움증이 온몸으로 퍼져나가 두드러기 모양의 발진이 생기는 등 환부가 확대되고 증상이 심화되는 경우 오히려 임신부는 물론 태아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초래하여 더욱 안좋다고 합니다.

 


치료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제일 치료 방법은 출산이라고 합니다. 즉, 출산을 하면 자연적으로 낫는다는 말인데요.

그 전까지는 전문의와 상담해 <약을 복용하거나 약을 바르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다만, 처방을 받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하나, 물을 자주 마시도록 하세요.

물을 자주  먹으면 몸속의 독소와 노폐물이 몸빡으로 빠져나와 혈액의 순환이 좋아져 건강해지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둘, 절대긁지마세요.

그리고 땀흡수가 잘 되고 통기성이 좋은 옷을 입도록 합니다.

셋,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가려움은 더운 곳에서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니 집안 온도를 적당히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 이외에 임산부들 사이에서는

<알로에젤><나*사랑 크림><녹차물>로 대처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