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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vie Review

[퍼시픽림] 태평양 한 가운데 놈들이 나타났다! 퍼시픽림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퍼시픽림을 아이맥스로 관람하고 왔습니다.!!

 

퍼시픽림 개인 총평

 

퍼시픽림! 평이 갈리는 영화 입니다. sf영화 이므로 sf 영화 답게 너무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보시면 저처럼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최첨단 sf 시대 치고는 조금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이 있긴 하지만요^^ 

 

★★★☆

 

퍼시픽림 관람포인트

 

평온했던 지구.

지구인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외계인은 하늘, 우주에서가 아닌 깊은 심해에서 부터 나타납니다. 

 

 

갑자기 등장한 외계인-카이주들로 인해 지구는 엉망이 되고,

처음 등장했던 카이주는 간신히 막아내기 했지만,

이미 엉망이 되어버린 지역들과 그리고 카이주의 피로 인해 지구는 회복이 되기는 커녕,

더 엉망이 되기 시작 합니다. 

 

 

 

카이주를 물리친 기쁨도 잠시,

카이주들은 계속해서 공격해 오고 이를 대비하여 지구인들은 카이주와 맞서기 위한 로봇 - 예거를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워낙 큰 로봇이기에 인간이 혼자서 조종을 하기에는 무리가 따르기에

예거를 조종하기 위해선 조종사 2명이 있어야 조종이 가능하도록 설계 됩니다.

예거를 조종하는 조종사가 2이기에 조종사들은 서로의 생각을 모두 다 알아야 하는 방식으로 시스템이 구성 됩니다.

즉 서로의 생각에 대해 싱크를 맞추는 조종사들은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의 생각을 알게 되어 예거를 조종할 수 있게 되는 방식인 "드리프트"인 것입니다. 

 

첫번째 예거를 조종하게된

롤리 베켓과 그의 형, 어릴 때부터 서로를 알아왔기 때문에 이보다 더 좋은 조합은 없었고

이들은 카이주를 상대로 계속해서 "승"만을 해오게 됩니다.

 

승리에 도취된 롤리와 그의 형은 결국

자만심에 의해 카이주에 의해 공격을 당하게 되고, 롤리는 그의 형을 잃게 되고 그조차도 죽을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형을 잃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롤리.

그는 더 이상 예거 조종사일을 그만 두고 살아가게 됩니다. 

 

예거 조종사로서의 삶을 잊고 카이주들을 막기 위한 일류희망이라며 세계 각지에서 세우는 방어벽 노가다장에서 일하며 살아가던 롤리.

어느 날 다른 지역에서 카이주에 의해 힘없이 방어벽이 무너지게 되고, 인간들은 방어벽에 대해 회의를 느끼게 됩니다. 그러던 중 그를 찾아온 옛 상사. 

카이주들을 처치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다시 한번 예거의 조종사가 되라고 합니다.

노가다장에서 가만히 있다가 죽느니 예거를 다시 한번 조종하여 카이주들을 막다가 죽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롤리. 다시 한번 예거의 조종사가 되기로 합니다.

 

예거를 조종하기 위해 다시 기지로 돌아온 롤리.

하지만 예전과 다르게 정부에서는 이미 예거 프로젝트에 대해 지원을 끊은 상태로 예거 기지의 상황은 그렇게 좋지 않은 상황, 그리고 그는 그곳에서 그를 서포트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던  마코모리를 만나게 됩니다.

 

예거를 조종하기 위해서는 자신과 함께 할 또 다른 조종사가 필요하게 되고 부조종사를 서치하던 중 마코모리가 가장 적합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녀를 부조종사로 만들려고 하지만 그의 상사인 스탁커가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스탁커는 절대 그녀에 대해 조종사가 되는 것을 쉽게 허락하지 않고, 간신히 허락을 하나 예거 부조종사로서의 연습 도중 사고를 친 덕에 롤리와 마코는 예거를 조종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는 도중에도 끊임없이 진화해가며 나타나는 카이주들.

새롭게 진화한 카이주들을 막기 위해 각지에서 모인 예거 조종사들이 힘을 합쳐 카이주를 막으려 하지만,

진화하여 나타난 카이주는 전자파 공격으로 예거들을 무력화 시키고, 이로 인해 예거 조종사들이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카이주의 전자파 공격에 최근에 만들어진 예거들은 이용 불가능하게 되고,

유일하게 아날로그 방식인 롤리와 마코의 예거만이 대안이 되게 됩니다.

 

연습에서 사고를 친 마코지만, 실전에서는 그 어느 누구보다 잘해내게 되고

드디어 부조종사로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게 됩니다.

 

 

점점 진화하며 등장하는 카이주에 대해 인간들은 비상에 걸리게 되고,

카이주 연구단에 의하면 이제 카이주들은 점점 더 잦은 주기로 공격을 할 것이라는 경고를 합니다.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던 연구원 뉴튼.

그는 그의 연구 결과 끝에 생각한 "카이주와의 드리프트"를 결심하게 되고.

위험을 무릅쓰고 카이주와의 드리프트를 실행하게 됩니다.

 

카이주와의 드리프트 덕분에 카이주들의 삶과 계획을 알게 되었지만

반대로 카이주들도 인간들의 계획을 알게 됩니다.

 

카이주와의 드리프트로 인해 들키게 된 계획. 마지막 방법이기에 어쩔 수 없이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총공격을  준비하게 됩니다.

 

그리고 출격한 예거들. 

최후의 계획이 잘 되길 희망하면서 모든 예거들이 출격을 하지만,

출격한 예거들이 맞닥드리게 된 것은 지금까지는 등장하지 않았던 다시한번 진화하여 등장한 초대형 카이주!

 

마지막 계획을 실행하는데도 어려움이 있는데 초대형 카이주로 인해 더욱 더 힘들어진 계획.

롤리와 마코는 이 초대형 카이주를 막고 지구를 구할 수 있을지..!!

 

 

 

 

 

 

 

퍼시픽림 영화 정보

 


장르: 액션, SF, 모험

제작:

상영시간: 131

개봉일: 2013.07.11 개봉

감독: 길예르모 델 토로

주연: 찰리 헌냄(롤리 베켓), 론 펄먼(한니발 차우), 이드리스 엘바(스탁커 펜테코스트)

 관람가: [국내] 12세 관람가 [해외] PG-13 

 

 

퍼시픽림 주연 정보

  

  

 

퍼시픽림 줄거리


태평양 한 가운데 놈들이 나타났다!
괴물과 싸우기 위해 더 거대한 괴물을 만들었다!

2025년, 일본 태평양 연안의 심해에 커다란 균열이 일어난다. 정체를 알 수 없었던 이 곳은 지구와 우주를 연결하는 포탈이었고 여기서 엄청난 크기의 외계괴물 ‘카이주(Kaiju)가 나타난다. 일본 전역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러시아, 호주 등 지구 곳곳을 파괴하며 초토화시키는 카이주의 공격에 전 세계가 혼돈에 빠진다. 전 지구적인 비상사태 돌입에 세계 각국의 정상들은 인류 최대의 위기에 맞서기 위한 지구연합군인 ‘범태평양연합방어군’을 결성, 각국을 대표하는 메가톤급 초대형 로봇 ‘예거(Jaeger)’를 창조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수퍼 파워, 뇌파를 통해 파일럿의 동작을 인식하는 신개념 조종시스템을 장착한 예거 로봇과 이를 조종하는 최정예 파일럿들이 괴물들에게 반격을 시작하면서 사상 초유의 대결이 펼쳐진다.
 
 상상의 끝은 없다! 얼마든지 기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