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웹툰] 더 웹툰:예고살인 그녀의 웹툰대로 살인이 일어난다!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더운 여름 등골이 오싹해지는 공포 영화 더웹툰:예고살인을 들여다보았습니다.

 

더 웹툰 개인 총평

 

최근 웹툰의 내용들을 영화화하는 가운데 웹툰이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제작한 영화!

생각 보다 오싹하고 생각 보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영화!!

예고편만 보고 영화에 대해 다 파악했다고 생각하면 오산!! 예고편에는 없는 스토리들을 봐야 더 웹툰의 참내용을 알게 됩니다.!

 

★★★★

 

관람 포인트는 맨 아래쪽으로^^  

 

 

더웹툰 영화 정보

 

 

장르: 공포, 스릴러

제작: 한국

상영시간: 104분

개봉일: 2013.06.27 개봉

감독: 김용균

주연: 이시영(강지윤), 엄기준(이기철)
 관람가: [국내] 15세 관람가  

 

 

더 웹툰 주연 정보

 

 

 

 

더 웹툰 줄거리

그녀의 웹툰대로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포털 사이트 웹툰 편집장 사망 사건 현장. 사건을 담당한 형사 기철은, 피해자가 사망 당시 보고 있던 웹툰과 똑같이 죽어있음을 확인하고 그 웹툰을 그린 작가 지윤을 찾아간다. 혐의를 부인하는 지윤, 하지만 얼마 뒤 그녀의 웹툰과 동일한 방식으로 살해된 두 번째 피해자가 나타나고 기철은 사건 현장에 있던 지윤을 유력한 범인으로 체포한다. 결국 취조를 받던 지윤은 자신의 웹툰에 대한 충격적인 고백을 시작하는데…

 

 

 

더 웹툰 관람 포인트

 

공포 웹툰 작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작가 강지윤(이시영).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공포 웹툰 작가들 중 그녀의 인기는 나날이 치솟아 돋보적인 존재가 되었는데. 

 

 

 

최고의 인기를 등에 없고 준비하기 시작한 두번째 작품.

두번째 작품의 첫 마감날,

 

그녀의 마감작을 기다리고 있던 편집장에게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나기 시작 합니다.

강지윤 작가로부터 도착한 작품을 보기 위해 기다리던 편집장.

갑자기 컴퓨터에 그녀의 작품이 저절로 켜지더니, 웹툰 화면이 저절로 진행되기 시작 합니다.

 

웹툰을 보다가 알게 된 끔찍한 사실,

웹툰의 상황이 바로 편집장 자신의 상황과 똑같다는 것!

 

 

그리고 그 다음날 편집장은 시체로 발견되게 됩니다.

그리고 경찰 조사 도중 알게 된 이 알 수 없는 상황, 그리고 강지윤의 웹툰.

 

 

 

그 시각, 강지윤은 작품 마감으로 인해 그 동안 못 잤던 잠을 자고 있었는데,

꿈에서 그녀는 편집장이 자신의 집으로 찾아오는 꿈을 꿉니다.

 

 

꿈에서 본 편집장의 끔찍한 얼굴.

칼로 난도질 당한 편집장의 얼굴에 깜짝 놀라 잠을 깨게 됩니다.

 

그리고 때마침 울리는 초인종 벨소리.

 

편집장의 죽음과 강지윤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한 경찰들이 강지윤을 조사하기 위해 집으로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그날 마감을 치고 짐에서 쭉 자고 있었다고 합니다.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한채 경찰들은 돌아가게 되고...

 

하지만 사실그날 밤 그녀는 그날 마감을 하고 어딘가로 가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길거리에서 만난 알 수 없는 소녀.

 

10살 처럼 보이는 어린 소녀가 차를 태워 달라기에 태워 주었는데,

자신은 10살이 아닌 16살이라면서, 자신이 어려보이는 이유가 자신이 10살때 죽어서 이기 때문이라는데.

 

 

 

밤새 겪은 심상치 않은 일, 그리고 편집장의 죽음...

이상함을 직감한 강지윤은 경찰들의 예측해도 두번째 웹툰에 대한 살인도 일어날 것이라고 직감을 하고 두번째 살인 장소를 찾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찾아 낸 두번째 웹툰의 장소.

그곳에서 그녀는 알 수 없는 힘으로부터 살인 위협을 받고 있는 조선기(권해효)를 보게 되고,

그를 살리고자 합니다.

 

 

그를 살리고자 노력했지만, 결국 알수 없는 힘에 이끌려 자살한 조선기.

그리고 살인자로 몰린 강지윤. 때마침 도착한 경찰들에 의해 바로 체포되어 경찰서로 끌려가게 되고.

 

경찰서에서 살인의 목적에 대해 취조를 받게 된 강지윤.

그녀는 자신이 살인 한 것이 아니라며, 살인을 할 이유가 없지 않냐며 반문을 하지만,

그녀의 웹툰대로 살인이 일어난 것은 사실.

 

그녀의 웹툰대로 살인을 할 수 있는 것은 그녀 밖에 없지 않냐는 경찰의 취조 끝에 밝혀진 놀라운 사실. 바로 웹툽의 내용이 바로 강지윤 본인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사실!

 

그녀는 단지 누군가의 이야기를 베껴 그렸다는 놀라운 이야기.

웹툰의 이야기가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라면, 누구의 이야기인지.

그리고 이야기의 주인은 대체 왜 그들을 죽이는 것인지!

그리고 최고의 인기 작가인 강지윤이 왜 남의 이야기를 베껴 그린 것인지!

 

반전의 반전을 보여주는 영화 더 웹툰:예고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