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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vie Review

[감시자들] 흔적조차 없는 놈의 모든 것을 기억하라! 감시자들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매우 재미 있게 보고 온 감시자들 입니다.

 

감시자들 개인 총평

 

예고편을 봤을 때는 그다지 흥미가 없었던 영화, 좋은 기회가 생겨서 본 결과 완전 재미 있네요!

잡힐듯 안잡히는 긴장감과 중간 중간 유머!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본 영화!

 

★★★★

 

감시자들 관람포인트

 

 지하철 2호선 알게 모르게 아까부터 누군가를 주시하고 있는 하윤주(한효주).

 

그녀가 주시하고 있는 사람은 바로 반장(설경구). 

 

그리고 그녀가 황반장을 주시하고 있는 사이에 지나가는 제임스(정우성).

황반장을 주시하고 있느나 제임스가 지나간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은 하윤주, 하지만 오늘의 이 만남은 차후 매우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황반장을 쫓던 하윤주는 결국 황반장에게 들키게 되고,

황반장으로 부터 자신을 왜 쫓았냐고 너 모냐며 추궁을 당하게 됩니다.

결국 하윤주는 그 동안 황반장을 쫓았던 내용 - 시간과 장소, 그리고 주위의 사물들에 대해 줄줄히 이야기 하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황반장에게 듣게 된 내용 "출근해"!

 

 

그리고 그 시각, 제임스의 철두철미한 계획& 주도하에 근처 장소 주차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게 되고,

폭발사고로 인해 모든 경찰들은 주차장으로 향한 사이 그 사이를 틈타 "은행"이 털리게 됩니다.

 

 

 

뒤늦게 악당들의 범행을 알게 된 경찰들은 그들을 뒤쫓지만 트럭 운전사에 의해 쫓아가는 길이 막히게 되고 결국 악당들 검거는 실패하게 됩니다. 

 

그리고 경찰들은 이제 그들을 쫓기 시작 합니다. 미세한 단서부터 말이죠. 

 

그리고 그 시간 같은 장소에 있던 하윤주와 황반장,

그 동안 하윤주가 황반장을 쫓았던 이유는 바로 "감시자들"에게 속하기 위해 테스트를 받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동안 황반장 주위에 있던 인물들 역시 황반장의 팀원으로서 연기를 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단 한사람, 제임스만 빼고 말입니다.

 

결국 하윤주는 그녀가 원하던 "감시자들"에게 속해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임스와 그의 무리들은 다음 범행을 계획하기 시작 합니다.

 

 

일단 악당들과는 달리 철두철미하게 모든 것을 계획하는 "제임스(정우성)"

그는 범행을 하기에 앞서 그 장소와 연관된 모든 정보부터 파악을 하고 범행 계획을 스케쥴 합니다.- cctv, 보안, 길의 정보 하물며 신호등 시간까지 모든 것을 파악 합니다.

 

이러한 철두철미한 제임스를 찾기 위해 단서를 찾기 시작한 "감시자들"

감시자들은 우선 트럭 운저사의 행방부터 쫓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결국 힘들게 찾아낸 "제임스"의 흔적!!!!

감시자들은 제임스와 맞닥드리게 되고, 그리고 감시자로서 그를 추적하기 시작 합니다.

어떠한 일이 일어나던, 사람이 사망을 해도 절대 개입을 해서는 안되는 감시자로서 말이죠...

 

 

감시자들 영화 정보

 


장르: 범죄, 액션, 스릴러

제작: 한국

상영시간: 118

개봉일: 2013.07.03 개봉

감독: 조의석, 김병서

주연: 설경구(황반장), 정우성(제임스), 한효주(하윤주)

 관람가: [국내] 15세 관람가  

 

 

감시자들 주연 정보

  

  

 

감시자들 줄거리


흔적조차 없는 놈의 모든 것을 기억하라!

범죄 대상에 대한 감시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조직 감시반. 
동물적인 직감과 본능으로 범죄를 쫓는 감시 전문가 ‘황반장’(설경구)이 이끄는 감시반에 
탁월한 기억력과 관찰력을 지닌 신참 ‘하윤주’(한효주)가 합류한다. 
그리고 얼마 후 감시반의 철저한 포위망마저 무용지물로 만든 범죄가 벌어진다. 
단 3분만에 한 치의 실수도 없이 벌어진 무장강도사건. 
얼굴도, 단서도 남기지 않은 그들의 존재에 모든 시선이 꽂힌다. 
 
철저하게 짜여진 계획 하에 움직이며 1초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범죄 조직의 리더 ‘제임스’(정우성). 
자신의 존재를 절대 드러내지 않는 그는 감시반의 추적이 조여올수록 더욱 치밀하게 범죄를 이어간다. 
더 이상의 범죄를 막기 위해 반드시 놈의 실체를 알아내야만 하는 감시반. 
황반장과 하윤주는 모든 기억과 단서를 동원해 놈을 쫓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