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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vie Review

[맨오브스틸] 새롭게 태어난 슈퍼맨의 귀환!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오늘은 새롭게 태어나서 돌아온 슈퍼맨, 맨오브스틸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구우짱의 맨오브스틸 평가

 

평점:★★

처음 영화를 시작할 때는 굉장히 창의적인 sf 요소들 때문에 시각적인 재미는 충분 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영화, 미드 등을 통해 사전에 이미 충분히 슈퍼맨에 대한 스토리를 알고 있었던지, 중반부부터는 개인적으로는 너무 지루했던 것 같습니다. 후반부 액션씬들에서도 sf재미는 충분히 있었지만, 액션신 자체가 매우 흥미진진하진 않았던 듯 합니다. 하지만 시각적인 볼거리는 볼만하니^^ 슈퍼맨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재미 있을 듯 합니다.

 

(평점은 당연하게도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맨오브스틸 영화 정보

 

 


장르: 액션, 모험, 판타지, SF

제작: 미국, 캐나다

상영시간: 143분

개봉: 2013.06.13 개봉

감독: 잭 스나이더

주연: 헨리 카빌(클락 켄트 / 수퍼맨), 에이미 애덤스(로이스 레인), 러셀 크로우(조-엘)
관람가: [국내] 12세 관람가 [해외] PG-13 도움말

 

 

맨오브스틸 주연 정보

 

새로운 섹시한 슈퍼맨은 헨리 카빌이 연기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슈퍼맨 리턴즈의 슈퍼맨이 더...잘생긴 듯..합니다. ㅎㅎ

 

 

 

 

 

맨오브스틸 줄거리

 

새로운 전설의 시작!
이제 영웅은 달라져야 한다!

무차별적인 자원 개발로 멸망위기에 처한 크립톤 행성. 행성 최고의 과학자 조엘(러셀 크로우)은 갓 태어난 아들 칼엘(헨리 카빌)을 지키기 위해 크립톤 행성의 꿈과 희망을 담아 지구로 보낸다.
 자신의 존재를 모른 채 지구에서 클락이라는 이름으로 자란 칼엘은 남들과 다른 능력 때문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거부를 당하고, 아버지(케빈 코스트너)로부터 우주에서 온 자신의 비밀을 듣게 되면서 혼란에 빠진다.
 한편, 크립톤 행성의 반란군 조드 장군(마이클 섀넌)은 파괴된 행성을 다시 재건할 수 있는 모든 유전자 정보가 담긴 코덱스가 칼엘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그를 찾아 부하들을 이끌고 지구에 온다. 이제 칼엘은 자신을 거부하던 사람들이 사는 지구의 존폐를 두고 최강의 적 조드 장군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전쟁을 시작하는데…
 가슴의 ‘S’마크가 뜻하는 ‘희망’의 이름으로, 칼엘은 이제 지구인들이 추구해야 할 이상이며, 사람들이 기적을 만들도록 돕는 수퍼맨으로 거듭난다.

 

 

 

구우짱의 관람 포인트

 

자신의 종족들을 번창하기 위해 우주에 있는 행성을 정복해가며 살아가던 종족, 워작 우수한 종족이기에 뛰어난 의술 덕에 종족 번창을 자신들의 몸이 아닌, 기계에 의존하여 종족을 번창시킵니다.

 

기계에 의존하여 태어나는 생명들은 태어나기도 전에 자신들의 직업과 등급이 모두 정해져서 태어나게 되고, 이러한 불평등한 구조가 불합리하다고 생각한 '조엘'과 그의 부인.

 

그들은 자신의 아들인 '칼엘'을 기계에 의존하지 않고 부인의 몸을 통해서 탄생시키지만, 자신들이 살아가던 크립톤 행성이 멸망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지금 이대로라면 크립톤 행성에 있는 모든 것들이 죽게 될 운명에 처하자, 조엘은 자신들의 종족을 유지시키고 자신의 아들을 살리기 위해 크립톤 행성의 꿈과 희망인 코덱스를 자신의 아들과 함께 지구로 보내 자신이 아들만은 살리게 됩니다.

 

 

 


자신의 존재를 모른채 인간으로서 자라나게 된 칼엘, '클락'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힘을 숨긴채 성장하게 됩니다. 어릴 때 가끔 자신의 힘을 이용하여 인간들을 도왔지만, 남다른 능력으로 인해 인간들로부터 거부를 당하게 되면서 자신의 힘을 숨겨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렇게 어른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어른이 된 클락, 자신의 정체는 숨긴 채 살아는 가고 있지만 가끔 인간들이 위험에 처하면 도움을 주고 그 자리를 떠나는 삶을 반복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면 안되므로 이곳 저곳을 옮겨가며 신분을 위장해 지내던 어느 날, 어릴 때 인간 아버지로부터 들은 자신의 정체에 대한 정보와 유사한 물체가 발견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그는 자신의 종족들이 만든 우주선을 보게 되고, 자신의 아버지 영혼으로부터 자신의 종족에 대해 듣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어떤 한 여자를 구해주게 되고, 여자만 남긴 채 우주선과 함께 클락은 그곳을 떠나게 됩니다.

 

 

 

 

클락이 구해준 여자의 직업은 데일리 플래닛의 유능한 기자.

그녀는 자신이 본 것에 대해 기사를 쓰지만 증거가 없는 탓에 기사가 거절 당하고, 그녀는 자신이 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그의 흔적을 뒤쫓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어느 날 나타난 크립톤 행성의 반란군 '조드 장군'. 조드 장군은 크립톤 행성이 멸망할 때 반란을 일으켜 우주 감옥에 갇히게 되었으나 크립톤 행성이 폭발하면서 우주 감옥에서 풀려나게 되고.

 

크립톤 행성을 다시 세우기 위해 '코덱스'를 찾아 지구로 온 '조드장군' 

칼엘을 찾기 위해 인간들에게 자신들의 종족에 대해 정체를 드러내고 클락을 요구하게 됩니다.

 

클락의 뒤를 쫓은 여기자로 인해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는 것은 시간 문제 였던 클락, 결국 인간에게 스스로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인간들의 손에 잡혀 조드 장군에게로 향하게 되고,

 

클락까지 손에 넣은 '조드 장군'은 이제 모든 인간을 죽이고 지구를 클립톤 행성화 하는 작업을 시작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