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lol 리그오브레전드가 또 신챔을 내보내네요 ㅡㅜlol^^
신챔 아트록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트록스 특징
역사의 그늘에 숨어 있던 다르킨의 검 아트록스가 핏빛으로 얼룩진 전투에 대한 갈증을 채우려 등장합니다. 체력을 소모해 스킬을 시전하는 아트록스는 적들을 베어 스러지는 생명의 마지막 흔적을 칼로 흡수해 버리는 민첩한 전사입니다.
민첩한 전사 아트록스는 적들을 베어 그 생명력을 칼날로 흡수하는 것이 특징으로, 스킬 시전 시 체력을 소모합니다.
아트록스 스킬
피 웅덩이 (기본 지속 효과): 아트록스는 스킬 사용 시 소모되는 체력의 일부를 피 웅덩이에 저장합니다. 저장된 체력은 아트록스가 전투 상태에서 벗어나면 기본 수치로 내려갑니다. 아트록스의 체력이 바닥나면 웅덩이에서 피를 흡수해 저장되어 있던 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어둠 강림: 아트록스가 도약해서 지정한 위치에 쿵 내려앉습니다. 스킬의 범위 안에 있는 적들은 공중에 뜨고 피해를 입으며, 근처의 적도 피해를 입습니다.
피의 갈증: 아트록스는 매 세 번째 공격마다 체력이 회복됩니다. 피의 갈증을 다시 시전하면 피의 대가로 변합니다.
피의 대가: 이제 매 세 번째 공격이 아트록스를 치유하는 대신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적에게 가한 추가 피해량에 비례해 아트록스의 체력이 줄어 듭니다.
고통의 검: 아트록스가 일직선으로 검기를 날려 경로상의 적들에게 피해를 주고 느리게 합니다. 고통의 검이 적 챔피언을 맞힌 경우 소모된 체력의 일부가 회복됩니다.
대학살: 사용 시 아트록스가 즉시 주변 적들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대학살의 지속 시간 동안 아트록스의 공격 속도와 사거리가 늘어 납니다. 대학살은 체력을 소모하지 않습니다.
아트록스 게임플레이
아트록스는 기본 공격에 의존하는 근접 챔피언으로 1:1 상황이나 팀전에 뛰어납니다. 탄탄한 생존력과 도주기를 갖춰 상단 공격로에 서기에 적합합니다.
상단 공격로 플레이: 피의 갈증이 주는 생존력으로 체력을 유지할 수 있어 공격로 대치 단계 내내 안정적인 미니언 사냥이 가능합니다. 적 챔피언과 1:1 상황을 맞으면 피의 대가로 전환하여 막강한 순간 피해를 노릴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다시 피의 갈증으로 전환하면 체력을 회복할 수 있죠. 재사용 대기시간도 적당해 비활성화된 동안에는 체력을 회복하기 안성맞춤이죠. 적을 끝장내고 싶을 땐 대학살을 사용하여, 강력한 순간 피해 연계의 피해량을 대폭 증가시켜 보세요.
공격로에서 불리해지면, 어둠 강림으로 상대를 공중에 띄워 정글 사냥꾼이 기습해올 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반면 적을 압박해 공격로에서 몰아낸 다음에는 더욱 공격적으로 밀고 나가도 안전합니다. 어둠 강림으로 빠진 다음 고통의 검의 둔화 효과를 이용해 적의 추격을 따돌릴 수 있으니까요. 최악의 상황에서도 피 웅덩이로 킬을 확보하거나 빠르게 도주할 기회를 엿볼 수 있습니다.
팀전 상황: 아트록스는 뛰어난 기동력으로 팀전에서 적 주 공격수를 압박할 수 있습니다. 피의 갈증으로 적의 방어 담당이나 교전을 개시하는 챔피언을 상대할 때 생존력을 확보할 수도 있죠. 적의 주 공격수가 노출되면 어둠 강림으로 거리를 좁히고 나머지 스킬을 퍼부으면 됩니다. 적진 한 가운데라면 대학살로 광역 피해와 추가 사거리를 노린 뒤, 고통의 검으로 둔화를 걸어 우선 제거 대상들의 발을 묶을 수도 있죠. 교전 내내 피 웅덩이의 기본 회복 효과와 부활 능력으로 버티며 체력이 낮은 적들을 베어 보세요.
아군이 방어를 해야 할 때는 고통의 검을 잘 조준해서 적 여러 명에게 동시에 둔화를 걸어 아군의 도주로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혹은 어둠 강림으로 원거리에서 공격하며 나머지 아군이 돌아서서 반격할 기회를 만들 수도 있죠. 적 팀이 아트록스를 집중 공격할 때는 피의 갈증의 생존력과 피 웅덩이를 활용해 버텨내면서 아군이 적들을 공격하게 하다가, 체력 회복과 동시에 최후의 일격을 날려 보세요.
아트록스 배경 스토리
전설적인 전사 아트록스는 고대 종족 다르킨 중 지금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5명 중 하나이다. 거대한 검을 우아하게 휘두르며 차분하게 적군을 베어 나가는 아트록스의 모습을 보면 모두 넋을 잃고 만다. 마치 살아있는 듯 춤추는 아트록스의 검은, 눈앞의 적이 차례로 쓰러질 때마다 희생자들의 피를 빨아들여 주인에게 더 큰 힘을 주며 잔혹하면서도 우아한 향연에 불을 붙인다.
아트록스가 이야기 속에 등장한 것은 역사를 기록하기 시작한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금은 수호군과 마법군단이라는 이름으로 전해지는 강력한 두 진영 간에 전쟁이 발발했고, 마법군단은 압도적인 승리를 거듭하며 바야흐로 불구대천의 원수를 말살할 순간을 코앞에 두고 있었다. 최후의 결전 당일, 수호군은 수적인 열세와 형편없는 무기의 이중고 속에 거듭된 패전으로 사기마저 땅에 떨어져 참담한 현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모든 희망이 사라져 버린 그때, 수호군의 대열 속에서 홀연히 아트록스가 등장하더니, 최후까지 일어서 싸우자고 짤막하게 외치고는 전장 한복판으로 뛰어들어갔다. 그 모습이 절망의 늪에서 허우적대던 군사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마치 검과 하나라도 된 듯 적군을 베어 나가는 정체 모를 영웅을 경외의 눈으로 바라보던 전사들은 이내 전투에 대한 타오르는 갈증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선두에서 질주하는 아트록스를 따라 적진에 뛰어든 수호군 전사들은 불같은 분노의 힘으로 적을 제압해 나갔고, 결국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승리까지 쟁취해 냈다.
전투가 끝나자마자 아트록스는 자취를 감췄지만, 수호군 전사들의 내면에서 눈 뜬 분노는 사그라지지 않았다. 기적적인 승리를 맛본 전사들은 여세를 몰아 연승을 이어나갔고, 마침내 월계관을 머리에 쓴 채 당당히 고국으로 귀환했다. 그런데 멸망의 기로 앞에서 모두를 구해내고 시민들로부터 영웅의 칭호까지 받았건만, 전사들은 마음 한구석에 드리운 어두운 그늘을 지울 수가 없었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변하고 만 것이었다. 시간이 흘러 전투의 기억이 희미해진 후에야 이들은 깨달았다. 역사적인 그 전투의 현장에서 자신들이 저지른 짓은 영웅과는 거리가 먼, 극악무도한 학살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다양한 문화권의 신화들에는 비슷한 이야기가 등장하곤 한다. 이 모든 신화가 사실이라면, 아트록스는 중요한 전쟁마다 나타나 역사의 흐름 자체를 바꿔놓은 것일지도 모른다. 처참한 어둠 속에서 구원자처럼 등장하곤 했던 그가 이 세상에 남긴 유산은 불화와 충돌로 신음하는 분열된 세계일지도 모를 일이다.
"명예를 위해 싸우는 자도 있고 영광을 위해 싸우는 자도 있지.
하지만 중요한 것은 싸움 그 자체일 뿐이다."
- 아트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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