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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vie Review

[연가시] 살인 기생충 연가시!!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요즘 살인 진드기 로 이슈죠!! 가상이긴 하지만 기생충에 대한 영화 연가시도 한때는 이슈가 되었었죠! 실제 이런 기생충이 있나 하고 ^^

오늘은 연가시에 대해 들여다보았습니다.

 

영화 정보

 


장르:드라마, 모험

제작: 한국

상영시간: 109분

개봉일: 2012.07.05 개봉

감독: 박정우

주연: 김명민(재혁), 문정희(경순), 김동완(재필)
관람가: [국내] 15세 관람가 
 

주연정보

 

김명민 

주인공 재혁역!!

 

문정희 

김명민의 아내역활을 연기한

 

김동완 

 

이하늬 

 

엄지성

 

줄거리

치사율 100% 변종 연가시 감염주의보!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감염의 공포가 대한민국을 초토화시킨다!
 고요한 새벽녘 한강에 뼈와 살가죽만 남은 참혹한 몰골의 시체들이 떠오른다. 이를 비롯해 전국 방방곡곡의 하천에서 변사체들이 발견되기 시작하는데… 원인은 숙주인 인간의 뇌를 조종하여 물 속에 뛰어들도록 유도해 익사시키는 ‘변종 연가시’. 짧은 잠복기간과 치사율 100%, 4대강을 타고 급속하게 번져나가는 ‘연가시 재난’은 대한민국을 초토화시킨다. 사망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자 정부는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해 감염자 전원을 격리 수용하는 국가적인 대응태세에 돌입하지만, 이성을 잃은 감염자들은 통제를 뚫고 물가로 뛰쳐나가려고 발악한다. 한편, 일에 치여 가족들을 챙기지 못했던 제약회사 영업사원 재혁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연가시에 감염 되어버린 아내와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치료제를 찾아 고군분투한다. 그 가운데 그는 재난사태와 관련된 심상치 않은 단서를 발견하고 사건 해결에 나서게 되는데…

 

 

 

관람포인트

 

제약 회사의 영업 사원인 김명민의 짜증스러운 영업나날들이 이어지고,

퇴근 후 집 가면 가족들이 게걸스러울 정도로 식사를 하고 있는 ..평화로워 보이기만 했던 어느날,

 

갑자기 알 수 없는 형태로 죽은 시체들이 발견되고..

동일한 형태로 죽은 시체들이 급속도록 확장되어 발견되기 시작,

여기저기서 사람들은 물가를 향해 스스로 달려가 죽기 시작한다.

 

 

 

한 두명도 아닌, 다수의 수많은 사람들이 죽으러 물가로 달려가 스스로 익사하자 정부에서는 어떤 이유 떄문인지 조사에 착수하게 되고, 밝혀진 원인은 바로 "연가시" 라는 기생충 때문!!

 

"연가시"라는 기생충은 사람 몸에 기생하고 있다가 알을 낳을 때가 되면 사람의 뇌를 조정하여 물가로 가 죽게 한 뒤 물가에 알을 낳는다. 물가에서 부화한 기생충들은 여름에 물가에서 노는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침투하게 되어 기생하고 자라는 사이클을 반복하는데..

 

정부로부터 밝혀진 정보로는 몸 속에 연가시가 있는 사람들은 1단계로 "음식"을 엄청 먹어대기 시작하고 2단계로는 "물"을 끊임 없이 틀이킨다고 하는데..

 

주인공인 김명민의 가족 또한 최근 이상스레 음식을 많이 먹었다는 사실이 문들 떠올라 급히 집으로 가보니 가족들은 이미 "물"을 찾아 집 밖으로 나가려고 한다.

믿기지 않는 힘으로 밖으로 나가려는 아내와 아들을 가까스로 말리고 사태 해결을 위해 알아보던 중,

 

이미 병원에는 연가시로 인해 달려온 사람들로 가득차고,

기생충이라는 소리에 기생충 약을 먹은 사람들이 하나둘씩 죽어가 기생충 약 또한 복용하지 못한채 발만 동동 구르게 된다.

 

 

 

이 때 정부에서는 기생충에 감연된 사람들을 격리 수용 시켜 놓게 되고, 딱히 해결 방법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르던 그 때, 기생충 약을 먹고 완치가 된 사람에 대한 소식을 접하게 되고!

회복 시킨 기생충 약을 확인 해 본 결과 자신이 얼마전까지 팔았던 기생충 약!!!

 

희소식을 접한 김명민은 해당 약을 사러 약국에 가보지만, 대부분의 약국에서는 팔지 않고 있던 약이고, 일부 팔던 약국에서는 이상하게도 모두 품절 된 상태.

 

결국 예전에 함께 일하던 동료에게 확인 결과 누군가 사재기를 해 놓았다는 소식, 그리고 한개 정도는 빼돌려 줄 수 있다는 소식에 예전에 일하던 회사로 달려가 약을 획득하게 되지만!!!

 

약을 구해서 아내와 아들이 있는 곳으로 가는 도중 갓난 아이를 들고 울고 있는 어미를 보자 감정에 이끌려 약을 건네주는 찰라,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김명민이 가지고 있던 약을 빼앗으려 달려들고, 아수라장이 된 순간 약은 모두 사람들이 발에 의해 부서져 없어지게 되는데...

 

아내와 아들을 위해 빠르게 약을 구해야만 하는 김명민, 이제 어디서 약을 구해야 할지..

그리고 아내와 아들을 어떻게 살려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