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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vie Review

[테이큰2] 복수의 상대를 잘못 골랐다!!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오늘은 나온지는 조금 되었지만 테이큰2를 들여다보았습니다.

 

영화 정보

 


장르: 액션, 범죄, 드라마

제작: 프랑스

상영시간: 92분

개봉일: 2012.09.27 개봉

감독: 올리비에 메가턴

주연: 리암 니슨(브라이언 밀스), 매기 그레이스(킴), 팜케 얀센(레노어)
관람가: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해외] PG-13 도움말

 

주연정보

 

리암 니슨(브라이언 밀스)

우리의 주연 아저씨죠! 만능인 아저씨!!리암니슨!

 

매기 그레이스(킴)

대단한 아버지를 둔 딸의 역활은 매기 그레이스가

 

팜케 얀센(레노어)

남편덕에 고생하는 와이프는 팜켄 얀센이

 


 라드 세르베드지야
그리고 마지마에 선택을 잘못 한 적의 보스는 라드 세르베드지야라는 분이

맡았습니다.

 

줄거리

 

그를 찾지 말았어야 했다!!

파리에서의 킴(메기 그레이스)의 납치 사건으로 조직에 치명타를 입고, 가족의 목숨까지 빼앗긴 인신매매범 일당은 브라이언(리암 니슨)에게 똑같이 갚아주기 위해 자신들의 조직력을 총동원, 그의 뒤를 쫓는다.

 한편, 이스탄불을 여행 중이던 브라이언과 전처 레노어(팜케 얀슨)는 알 수 없는 일당의 기습을 받고 납치되지만, 킴만은 극적으로 놈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난다.


 복수의 상대를 잘못 골랐다!!
 낯선 도시 이스탄불에서 복면에 가려진 채 어디론가 끌려가는 브라이언. 캄캄한 어둠 속에 갇힌 그는, 오직 소리에만 의존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간다. 1,2,3…우회전, 1,2,3… 뱃고동… 1,2,3… 피리소리… 놈들의 감시를 피해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브라이언. 이제, 위기에 빠진 킴과 레노아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전직 특수 요원의 실력을 발휘해 놈들을 역추적하기 시작하는데..

 

 

관람 포인트

 

영화의 시작은 테이큰1에서 죽은 적들의 장례식으로 부터 영화는 시작 됩니다. 즉, 테이큰1의 모습을 짧게 훑어주며 시작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테이큰1을 봐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테이큰1에서 "딸 킴이 여행을 갔다가 납치가 되어 인신매매단에 잡혀 있는 것을 아버지인 브라이언 밀스이 구해주고, 성매매단을 모조리 죽여버렸다"는 내용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장례식에서 적들의 보스는 그들의 가족들을 위해 복수를 해야 한다며 브라이언 밀스를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나쁜 놈들도 자신의 가족만큼은 소중한가 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브라이언 밀스, 간만에 이혼한 와이프와 딸과 함께 여행을 오지만,

여행 도중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와이프부터 피신시키려 하지만...

 

브라이언 밀스가 말한대로 도망치던 도중 하필이면 마지막 탈출구가 잠겨 있는 바람에 적에게 잡혀버린 와이프. 와이프의 인질로 잡혀버림에 따라 결국 순순히 잡혀버린 브라이언 밀스, 하지만 잡히기 직전 딸을 안전하게 피신시키는데는 성공 합니다.

안전하게 피신한 딸의 도움으로 브라이언 밀스는 탈출에 성공하지만, 남겨진 와이프를 구하기 위해 다시 적의 소굴로 들어가야만 하는 브라이언 밀스...

 

과연 딸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와이프도 구해낼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