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용인 '제2의 오원춘' / '호스텔' 살인 사건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어제 오늘 화제가 되고 있는 용인 '제2의 오원춘' 살인사건 또는 '호스텔 사건' 이라 불리우는 사건을 정리해보았습니다. [8일] 새벽 5시 29분 친구 최모(19)군과 함께 모텔에 투숙 오후 3시 30분 고교 친구 소개로 두 번 만난 적이 있는 김양에게 "놀러오라"는 문자메시지로 불러냄 이후 심군은 문구용·공업용 커터칼 하나씩을 구입 오후 7시 38분쯤 최군이 모텔을 떠남 이후 김양을 성폭행, 김양이 "신고하겠다"고 하자 목을 졸라 숨지게 함 이후 약 10시간 동안 모텔 화장실에서 시신을 훼손 [9일] 새벽 1시 30분쯤 시신을 훼손하던 커터칼이 부러지자 인근 편의점에서 공업용 커터칼을 추가로 구입 오후 1시 34분쯤 근처 수퍼에서 김장용 대형 비닐봉지를 구입 이후 모텔로 돌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