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Fluff Rescue :동물병원

 

<Fluff Rescue>

역시나 동물 관련 게임을 찾다가 찾아낸 게임!

 

동물 게임을 한 4~5개 받았는데 그 중 재미 있게 하고 있는 2개의 게임 중 1개 ㅎㅎ

동물(개와 고양이) 구조 게임 입니다.

밖에 돌아다니는 개와 고양이들을 치료해주거나, 씻기거나, 밥을 줘서

행복하게 만들어준 뒤 사람들이 분양해 가게끔 만드는 게임입니다.

(짧게 말하면 주워다 이쁘게 만들어서 팔아버리는 -0-;;;;!!!!)

게임을 시작하면 아래와 같이 개 병원부터 시작을 하게 되고

 

병원 밖을 보면 주위를 서성거리는 개와 고양이들이 있습니다.ㅎ

동물들을 클릭해보면 무엇을 해줘야 하는지 (치료, 목욕, 밥주기 등) 나오게 되고

그걸 하기 위해 필요한 돈과 해당 동물이 팔렸을 때의 보상금이 나오게 됩니다.

위의 정보를 확인한 뒤 "적자가 나지 않도록" 우선은 치료 비용이 싼 동물부터

마구마구 병원으로 데려와야 합니다. ( 이 게임 다 좋은데 경제 부분이 너무 빡빡 한듯 합니다. ㅡㅜ)

 

밖을 서성이는 동물을 하나 픽 하면 아래와 같이 치료를 해주라고 합니다.

아래 말티즈는 씻겨 달라네요 ㅎㅎ 동물들에게 필요한 것을 해주면

행복 지수가 올라갑니다. ㅎㅎ

 

동물들을 치료해 주면 치료 장소에서 일정 시간 동안 치료를 받게 되고,

치료를 다 받으면 디스플레이 장소로 이동을 시켜 달라고 합니다.

 

 

디스플레이 장소로 이동을 시켜주면 사람들이 와서 구경하게 되고

동물이 마음에 들면 데려 가게 됩니다. (팔려 갑니다. ㅡㅜ)

 

 

간혹 유명인사가 와서 동물들을 사가는데....(아래는 셀린 디온 이라네요 ㅋㅋ)

유명인사가 동물들을 사가면 유명 인사 전당란에 등록이 됩니다. ㅎㅎ

(마치 가게에 연예인이 오면 싸인을 걸어 놓는 것 처럼 ㅋ)

 

 

그리고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유명인사가 동물을 맡기러 오기도 하고

아래와 같이 가끔 신문에 나기도 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동물들이 하는 행동이 너무 귀여워서 계속 하게 되는 게임이지만

경제적인 밸런스가 너무 빡빡해서 가끔 너무 비싼 동물들은 구할 수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자원 봉사자들의 현실을 반영한 것인가 ㅡㅜ)

또한 건물이나 오브젝트들도 너무 비싸서 병원을 꾸밀 엄두 조차 내지 못합니다. ㅡㅜ

동물 구조하기에도 돈이 빡빡한,....

또한 아직 유명하지 않은 게임이라 그런지....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 합니다.

이웃 병원에 놀러갈 수는 있지만 대부분 레벨이 1아니면 2....ㅡㅜ

어쩌다 고레벨들이 보이면 매우매우 반가운 !!ㅎㅎ

귀여운 동물들이 보고싶으신 분들께는 강추 합니다. ^^

레벨이 올라갈 수록 다양한 종의 동물들을 구해주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