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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vie News

[영화] 인간인가 로봇인가 <로보캅> 2014~!!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발렌타인데이에 돌아온 <로보캅>을 개봉하자 마자 관람하고 왔습니다.~!ㅋ

스포 없으니 걱정 마세요~^^

 

■■■ 인간인가 로봇인가 <로보캅> 2014~!!

   

개인 소감

   

★★★★

   

신식으로 좀 더 화려해지고 멋져진 로보캅~!

예전 로보캅 영화들 처럼 경찰 로서의 역할에 대해 조명하기 보다는

<인간성><사회성>에 좀 더 초점을 둔 <로보캅 2014>!

   

개인적으로는 액션과 사회적인 내용이 적절하게 조합되어 있어 볼만 했던 것 같습니다.~^^

   

간단 줄거리

   

범죄로 판치는 세상.

각종 전쟁과 범죄에 대항하기 위해 나타난 <옴니코프>의 무시무시한 각종 로봇들~!!

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나라에서는 이미 옴니코프의 기계들이 거리를 점령, 철저하게 감시

하기 시작 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위험성 여부로 인해 <도입 불가>인 상태.

옴니코프의 사장은 미국에도 로봇들을 도입시키기 위해 한가지 묘안을 내세웁니다.

바로 <로봇 안에 인간을 넣는 것~!>

   

그리하여 옴니코프의 직원인 <데넷 노튼 박사>(게리 올드만)는 <로보캅>을 만들기 위해

적합한 인간을 찾기 시작 합니다.

   

한편, 미국의 다혈질 형사 <알렉스 머피>(조엘 킨나만).

그는 어느 덧 너무나도 위험한 인물의 사건에 깊숙히 개입하게 되고..그 대가로 인해

그를 노린 폭발 사건으로 인해 온 몸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맙니다.

   

그리고 그를 살리기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 거론 된 것은 바로 <데넷 노튼 박사>가 연구

하고 있는 <로보캅>이 되는 것.

   

   

   

   

   

<알렉스 머피>의 아내인 <클라라 머피>(애니 코니쉬)는 결국 그를 살리기 위해 <로보캅>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고, 몇 달 뒤 <알렉스 머피>는 로보캅이 되어 다시 깨어나게 됩니다.

   

유일하게 로봇이면서 인간성을 가진 <알렉스 머피>.

그는 비롯 로봇의 몸이지만 다시 그의 가족들과 만나게 되고,

그의 가족들은 깨어난 그를 보면서 안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인간성으로 인해 적을 처리할 때 망설임이게 되고, 이로 인해 인간성을 가지지

않은 로봇들에 비해 각종 전투 테스트 결과들이 뒤쳐지기 시작 합니다.

   

테스트 결과가 좋지 않은 로보캅을 미국에 선보일 수 없었던 옴니코프 사장은

<데넷 노튼 박사>에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결과가 좋도록 만들라고 지시하게 되고,

결국 <데넷 노튼 박사>는 <알렉스 머피>의 뇌를 건드려 전투 중일 때는 인간성이

사라지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결국 전투 중에는 인간성이 강제로 소멸되게 만들어진 <로보캅>.

<알렉스 머피>는 <알렉스 머피>가 아닌 <로보캅>으로 미국에 선보이게 되고,

<로보캅>이 되버린 <알렉스 머피>는 이제 그의 가족들 조차 알아보지 못합니다.

   

로봇이면서 유일하게 인간성을 가지는 것이 원래 목표였던 <로보캅>

과연 최초의 목적대로 <알렉스 머피>가 <인간성을 지닌 로보캅>이 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