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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iew

[유아] n사 임xxx 분유에서 개구리 시체 발견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분유에서 개구리 시체가 나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일단 사진을 보면..개구리 뒷다리가 보이며....꽤 혐오적이네요 ㅠㅠ

4.5cm 나 되는 터라 아마 분유를 타던 애기 어머니분이 꽤 놀랍고 역겨웠을 것 같은데요...

 

식약처 관계자는 “개구리는 쥐나 바퀴벌레 등 위생 문제가 있는 이물질과 달리 ‘혐오 이물’이 아니므로 제품 회수 여부에 대해 더 논의해봐야 한다”고 했다는데.....

 

혐오 이물에 대한 판단은 누가하는 걸까요.....

쥐나 바퀴벌레는 위생에 문제가 있고 개구리 시체는 위생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은 누가 하는 것일까요?

우선 음식물에 외부 물질이 들어갔다면 위생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식약처 관계자분의 밥에는 시궁창에서 놀던 개구리가 한 백마리쯤 들어가도 상관 없겠네요...-0-;

 

해당 분유가 n 사의 임xxx분유라고 하는데...

식품업체측에서는 “분유는 액체상태와 분말 단계에서 모두 4차례의 거름망을 거치고 마지막 거름망은 구멍 지름이 1.2mm여서 개구리같은 이물질이 들어갈 수 없다”고 했다고 합니다만....

 

어떻게 해서 개구리가 분유속에 들어 간 것인지는 조사해보면 나오겠지만....

우선 아기가 별탈 없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