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지금은 이사를 해서 벗어났지만, 얼마 전까지도 있었던 집에서
층간소음을 겪으며 미쳐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왜 층간소음으로 인해 살인까지 나는지 알겠더라구요 ㅡㅜ….
그래서 몇일간 어플들을 이용해서 층간소음에 관한 소음을 측정해 보았습니다.
혹 2층 이상 사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층간소음 어느 정도인지 알고 서로 배려 합시다
층간 소음..어느 정도 인지 감이 안 오시나요?
대체 왜 아래층에서 난리를 치는지 아직 모르시겠나요?
층간 소음에 대해 어느 정도 고통을 받는지 한번 참고 삼아 보시고,
서로 서로 배려 했으면 하는 생각에 측정해 보았습니다.
아파트에서 이웃간의 소음은 서로 어느 정도 이해를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다만, 그 소음의 정도가 조금 지나쳐 문제가 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조금만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면 해결 될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소음이 대체 어느 정도 이길래 고통을 받는다고 하는지 이해 안 되시는 분들은
꼭 참고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인간이 받는 소음의 고통은 기계가 측정하는 소음의 2배라고 합니다.
집이 조용할 때 : 40~50 데시벨
Tv 소리가 시끄러울 때 : 40~60 데시벨
쿵쿵 발걸음: 60~70 데시벨(백화점 내 소음 정도)
물건/의자 끄는 소리 : 80 데시벨(지하철 소음)
위의 정도 소음들의 고통은 아래와 같습니다. (국가소음정보시스템 기준)
60 데시벨: 백화점 내 소음 (수명장애)
70 데시벨: 시끄러운 사무실, 전화벨 (말초혈관수축)
80데시벨: 지하철 소음 (청력장애)
지하철 소음을 계속 듣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고통은 여간이 아닐 것 입니다.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서로를 배려해야 할 듯 합니다.
아래와 같은 행동들은 층간 소음을 줄이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너무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는 물건을 옮기거나 작업등을 하지 맙시다
자신의 발걸음이 너무 세게 걷지 않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봅시다.
(슬리퍼가 소음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의자 등을 움직일 때 소리가 덜 나도록 의자 다리에 커버를 씌웁시다.
아이가 집에서 뛰지 못하도록 주의시키도록 합시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피해, 서로 조금만 배려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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