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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vie Review

[영화] 경험많은 70세 인턴의 새로운 회사 생활 이야기!!<인턴>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저는 원래 잔잔한 영화보다는 sf나 스릴러 이런 영화를 좋아하는데

예고편을 본 순간부터 너무 기대 했던 <인턴>을 드디어 감상하였습니다.

   

생각했던 대로 재미있게 본 영화^^

★★★★

   

영화에서 처럼 나이는 많지만 경력 많은 분들과 젊은 세대들이 잘 어울리며

일 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참 좋을텐데…..아무래도 나이가 많으면 사고나

반사반응이 느려지게 되니 함께 일할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라 아쉽네요

   

열정많고 일 잘하는 젊은 ceo 줄스 오스틴(앤헤서웨이)덕에 창업 1년만에 직원 220명을 거느린 회사로

급부상한 패션센스 회사~!!!

   

   

회사의 영업전략상 <시니어 인턴 제도>를 도입하기로 합니다.

그리하여 뽑히게 된 벤휘태커(로버트드니로).

   

그는 수십년 인쇄회사에서 경력을 쌓아온 70세 경력 많은 인턴으로 다시 시작된 회사 생활을

기대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열정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벤은 회사 제도의 시범상 줄스에게 배속이 되게 되지만,

열정많고 바쁘게만 살아가는 줄스는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만 생각하고

그를 부담스러워 합니다.

   

   

회사의 모든 일에 대해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는 그녀의 경영 철학으로 인해

줄스는 자신도 벅찬 상태로 하루하루를 지내게 됩니다.

결국 전문 경영인을 들이자는 이사진들의 의견이 나오게 되고,

줄스는 여러가지로 고민에 휩싸이게 됩니다.

   

   

회사일과 가정일 등으로 고민이 많은 줄스를 곁에서 지켜만 보다가

한걸음 한걸음씩 다가가 줄스에게 도움을 주게 되는 벤!!

   

   

   

결국 벤은 줄스에게 능력을 점차 인정 받게 되고,

줄스는 점점 그에게 의지를 하게 됩니다.

   

   

   

전문경영인을 세우자는 회사와 그동안 소홀한 탓에 바람이 나버린 남편으로 인해

가정까지 모두 문제가 생겨버린 줄스에게 벤은 어떻게 그녀를 도와

그녀의 문제들을 해결하게 해줄지!!!

   

가볍게 재미있는 영화를 찾고 계시다면 <인턴>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