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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vie Review

[영화] 해발 8,750 미터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데스존 실화 <히말라야>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얼마 전 영화 <히말라야>가 개봉하자 마자 감상하였습니다.~!!!!

요즘 다들 <스타워즈>에 빠져계시지만…전 스타워즈를 보지 않기에 선택한

<히말라야>!!!!ㅎㅎ

   

사실 <히말라야>가 완전 보고 싶다기 보다는 영화가 보고 싶은데….볼만한게

<히말라야>였기에 감상하게 된 영화~!!!

   

개인적으로 영화의 재미는 요정도???

★★★☆

   

막 흥미진진하거나 재미있지는 않았고...우선 <실화>인 영화이기에

과정에 관심이 많이 갔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본 감상으로는 솔직히..영화의 주인공인 엄홍길<황정민>대장이 너무

이기적이라는 후기 감상입니다. ㅎㅎㅎ

   

   

어쨌든 영화는 휴먼 원정대의 실화 영화 입니다.

한국에서 잘나가는 산악인 엄홍길<황정민>이 이끄는 원정대!!

그는 또 다시 산을 정복하기 위해 팀원을 모집하게 되었고 막내 대원들로

박무택<정우>과 박정복<김인권>을 추천 받습니다.

   

처음엔 그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엄홍길 대장.

하지만 힘든 훈련에도 꿋꿋히 해내는 무택과 정복의 모습에 그들을

팀원으로 받아 들이게 되고, 그들과의 원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팀원들 보다 더 잘 따라와주는 박무택<정우>과 실패할 것 같던 첫 등산을

성공하게 되고,

   

   

그날 이후 둘은 정복 파트너가 되어 k2등 여러 산을 함께 정복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엄홍길 대장의 다리에 무리가 가게 되고,

더 이상 등산을 하면 평생 불구로 살아가야 한다는 소식에

등산을 멈추고 교수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되고, 그와 함께 정복을 즐겼던

박무택 대원은 이제 대장으로서 원정대를 이끌게 됩니다.

   

그렇게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도중 엄홍길이 뉴스로 접한 박무택 대장의 실종 소식...

   

   

혹독한 추위와 눈 속에서 대원을 잃을 경우 시신을 거두지 않는 것이 원정대

사이에서의 통상 관례 였으나,

박무택을 그대로 둘 수 없었던 엄홍길 대장은 다시 한번 등산을 시도하기로 합니다.

   

게다가 그 어느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동료 대원의 시신을 거두러 말이죠…

혼자여도 몸을 가누는 것이 쉽지 않은 에베레스트 데스존……

이 곳에서 일반 시신도 아닌, 꽝꽝 얼어버린 시신을 거두겠다는 엄홍길 대장..

그리고 점점 지쳐만 가는 대원들...

   

   

   

과연 엄홍길 대장의 휴먼 원정대는 박무택 대원의 시신을 무사히 거두어 내려올 수 있을지….

결말은 영화관에서 감상하시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