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발암물질 검출된 유아물품 리콜!!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발암물질이 검출된 유아물품들이 리콜되고 있다고 하네요

   

■■■ 발암물질 검출된 유아물품 리콜!!

   

지난 3일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은 가정용 생활제품 552개를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시행한 결과

유아동복,

유아용 삼륜차 등이 소비자 안전에 위해를 끼칠 수 있다고 판단해 리콜 명령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대상 제품들은 ▲휴대전화 충전기(19개) ▲아동용 섬유제품(2개) ▲유아용 섬유제품(1개) ▲유아용

삼륜차(2개) ▲아동용 이단침대(2개) ▲유모차(1개) ▲유아용 의자(1개) ▲백열등기구(1개) 등 29개

제품으로

   

퍼스트어패럴이 수입한 <아동용 원피스(모델명 Q41DBC020)>에서는 납 성분이 40.8배,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226.3배

   

   

랄프로렌 코리아의 <아동용 재킷(모델명 S2 CONCEPT-4 NAVY)>에서는 알러지성 염료가 검출

베베원의 <야웅이반팔상하복>에서는 장식용 작은 부품으로 질식을 초래 위험

도도의 2인용 자전거 <카리노 4000>과 제너아이의 <triple B>에서는 기준치를 각각 8배, 157배 초과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및 주행 시 전도로 인한 신체 상해 위험성 존재

   

   

에보니아의 <케빈이층침대>는 상단 침대와 하단 침대가 분리될 위험성 및 침대의 회색코팅 부분에서

기준치의 9배에 달하는 납이 검출

   

가구타운의 <필링이단침대>의 사다리걸이에서는 기준치의 328배 초과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모아부의 <URBO 유모차>의 경우 안전띠 버클의 고무부분에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202.4배 이상 초과

   

진승교역의 <유아용 의자(모델명 JISKO-01)>는 엉덩이와 접촉하는 의자 앉음판 표면에서 가소제가

175배 넘게 검출

백산엘앤티의 <백열등기구>는 고전압 시험 시 전류가 누설됐으며 제조사가 주요 부품을 임의로

변경해 감전의 위험성

   

위의 제품들은 현재 전국 대형 유통매장에서의 판매가 금지된다고 합니다.

또한 리콜 명령이 떨어졌으니 제품 회수 및 교환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