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도심 속 아토피 초등학교 신설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아토피 아이들을 위한 기쁜 소식이 있네요~!

바로 도심 속에도 드디어 아토피 학교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 도심 속 아토피 특성화 초등학교 신설

   

일부 폐교가 거론 되었던 학교들이 각 시의 지원을 받아서 <아토피 특성화 학교>로 탈바꿈 하였다고 합니다.

   

아토피 학교로 탈바꿈한 학교들은 복도 바닥과 내벽을 모두 편백나무로 마감 하고,

학생들이 야외수업에서 땀을 흘리면 편백나무 욕조에서 목욕한 뒤 보습제도 바르고 감잎차도

마시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뒤뜰도 50톤의 새 흙과 마른 나무로 채워 넣은 유기농 텃밭으로 새롭게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도심 속에 생겨난 아토피 학교는 <수원 남창 초등학교>이며,

이 외에도 기존부터 아토피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던 <용인 장평 초등학교> 등이 있다고 합니다.

   

남창 초등학교의 경우 아래와 같이 <아토피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평 초등학교의 경우도 <아토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지방으로 이사 갈 수는 없고 아토피 때문에 고생하는 아이 때문에 걱정은 되었던 맘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