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오늘은 휴대폰 통신 3사의 광고를 들여다보았습니다.~!
최근 광고를 보면서 포스팅을 하고 싶어서 근질 거리던 광고가 있었습니다.
바로 3사 통신사 광고들 말이죠 ㅎㅎ
이 3사... 서로 디스하느라 정신이 없는 것 같습니다. -0-;;;;
최근 새로 개설된 LTE 때문에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서로의 LTE가 좋다고 홍보하는 것이지요
SKT는 <3G가 백업을 해주는 LTE-A>가 최고라고 자부하고
KT의 경우 가장 좋은 주파수를 확보했기에 <황금 주파수>라고 자부하고
LG의 경우 <100%LTE> 라고 자부 합니다.
특히 SKT와 LG U+의 경쟁이 최근 불이 붙은 상태 입니다.
SKT의 경우 LTE가 100%라고 내세우는 LG에 대해 LTE가 끊기는 곳에서는 전화도 터지지 않는 것이 100%LTE 방식이라고 깍아 내리고, LG의 경우 3G가 섞인 LTE가 어떻게 진정한 LTE라고 하냐면서 SKT를 깍아 내립니다.
아래 동영상은 위의 내용들을 담은 광고들입니다.
아마 TV나 영화관에서 한번씩을 보셨을 텐데요~!!ㅎㅎ
위의 내용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면서 보시면 매우 재미 있습니다.
[SKT를 견제한 LG U+의 광고]
[LG U+를 견제한 SKT의 광고]
특히 저는 SKT의 광수 광고를 영화관에서 보면서 매우 눈살이 찌뿌려졌던 기억이 있네요~!
과연 SKT의 말대로 현재 LTE가 전국적으로 깔리지 않은 상태이니 3G가 백업을 해주는 SKT의 방식이 좋을까요, 아니면 LG U+ 주장대로 3G가 섞이지 않은 순수 100% LTE가 좋을까요?
그것도 아니면,,,,그나마 그래도 황금 주파수 확보로 인해 어느 정도 자부심이 있는 ,
그래서 SKT나 LG U+처럼 직접적으로가 아닌 살짝 간접적으로 SKT와 LG U+를 디스하는 KT가 좋을까요?
KT의 경우 가장 좋은 주파수를 확보했기 때문에 사실 다른 SKT나 LG U+를 심하게 깍아 내리지는 않습니다.
단지, 두 회사가 주장하는 것이 우습다는 느낌? 이랄까요?^^
[여유있는? KT광고]
저는 이쪽의 전문가가 아니라서 어느 LTE가 좋은지는...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렇게 서로의 LTE에 대해 디스하는 방식의 광고에 대해서는 이골이 났고....
그나마 조금은 속시원한 광고가 최근에 나와 살짝 웃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은 바로 SKT의 하정우 광고!!!
광고 속 하정우의 말(나도 몰라~! 하는 말)이야 말로 정말 공감하는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
LTE 의 경쟁은 언제 끝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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