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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rama

[드라마] 갑동이 드디어 첫회~!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드디어 갑동이 첫회가 방송되었네요 +_+

개인적으로 예고편만 보고 무려 한달을 기다린 갑동이~!!!

기대한 만큼 흥미진진해서 더욱 기대가 되네요~!!

   

■■■ 갑동이 드디어 첫회~!

   

   

갑동이는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갑동이>라고 불렀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드라마 이름이 <갑동이>~!!!

   

   

   

갑동이는 화성사건을 모티브로 한 만큼 살인사건으로부터 드라마는 시작 됩니다.

그리고 당시 해당 사건의 담당 형사였던 양철곤(성동일)이 범인으로 하무염(윤상

현)의 아버지를 지목되면서 하무염과 양철곤의 악연이 시작 됩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범인으로 몰리면서 어릴 때부터 주위의 손가락질을 받으며 자란

하무염은 일평생 갑동이에 사로잡혀 형사로 자라납니다.

   

   

그리고 하무염의 아버지를 살인자로 잡아 죽게 만든 양철곤은 형사로 승승장구하

지만 그 역시 일평생 갑동이에 사로잡혀 일탄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사실 양철곤이 하무염의 아버지를 범인으로 잡아 넣긴 했지만 그 이후에도 갑동이

의 살인은 계속 되었던 것.

   

즉, 하무염의 아버지가 갑동이었다는 결정적인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고,

갑동이의 살인도 막지 못했던 것이죠. 그리고 결국 다시 시작된 갑동이의 흔적

그리고 하무염과 양철곤의 악연.

   

   

그리고 갑동이의 정체에 대해 알고 있는 듯한 인물 류태오(이준).

그가 갑동이라고 하기엔 나이가 너무 어리지만 알게 모르게 갑동이와 연관되

있어 보이는 류태오.

   

1화에서는 그가 갇혀있는 치료감호소에서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면서

당신이 갑동이냐며, 자신의 신이라고 갑동이를 찬양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갑동이한테 의도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연기 같아

보이는데요 ㅎㅎ과연 이준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갑동이로부터 살아난 피해자 오마리아(김민정).

그녀 역시 갑동이를 찾기 위해 치료감호소 정신과 수련의로 자진해서 온 상태.

수련의인 상태에서는 한없이 얌전하고 천사처럼 보이지만, 밖에서는 붉은 머리에

파격적인 옷을 입고 다니는 오마리아.

   

아마도 갑동이를 끌어내기 위한 변장?이 아닐까 싶은데요 ㅎㅎ

과연 그녀의 진짜 모습은 어느 쪽일지~!!!!

   

   

내일이 더 기대되는 갑동이인 듯 합니다.~!

2회도 본방사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