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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Baby Tips

[TIP] 임신성 당뇨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오늘은 <임신성 당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임신성 당뇨의 모든 것~!!!

   

임신 24주~28주에 행해지는 가장 무서운 임신 검사인 <임신성 당뇨 검사>!!!

저는 다행히도 정상으로 나왔네요 ㅠ ㅠ ㅎㅎ

임신성 당뇨에 대해 한번 정확히 확인해 보았습니다.

   

임신성 당뇨란?

 

임신 중 발견되거나 생긴 내당능 이상(당뇨의 전 단계로 공복 시 혈당치가 110~120mg/dL인 상태)을 말한다고 합니다.

   

발병 위치는?

 

발병 위치는 <췌장>부분이라고 합니다.

   

   

 

   

임산부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당뇨 왜 생기는 것인지?

 

배속에 있는 태아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에 의해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제대로 연소하지 못하는 현상으로 인해 생긴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임산부들은 인슐린 저항성을 극복하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증가하지만,

임신성 당뇨에 걸린 임산부들은 인슐린 저항성을 극복할만한 인슐린 분비가 충분하지 않다고

합니다.

   

임신성 당뇨 누가 주로 걸리는지?

 

임신과 합병된 당뇨병은 임신 전부터 당뇨병이 있었던 현성 당뇨병과 임신 중에 진단 된 임신성 당뇨병으로

구분되는데, 당뇨병에 이환된 임신부의 90%는 임신성 당뇨병에 의한 경우라고 합니다.

   

또한 주로 아래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주로 당뇨에 걸린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과거에 임신성 당뇨병이 있었던 경우

-비만한 경우(비만도 120% 이상): 80kg 이상인 경우

-가족력이 있는 경우(특히 직계가족)

-나이가 30세 이상인 경우

-다산인 경우

-거대아(4.5kg)를 출산했던 경우

-공복 혈당 장애가 있는 경우

-내당능(당뇨병 전단계의 한 형태) 장애가 있는 경우

-과거에 신생아 저혈당이 있었던 경우

-과거에 이유를 알 수 없는 유산(流産, abortion : 임신 7개월(28주) 이전에 태아가 죽어서 나오는 현상),

조산(早産, 29∼30주 사이에 태아가 나오는 경우),

사산(死産, stillbirth : 출산 때에 태아가 사망해 있는 경우의 분만(分娩).

보통 임신 4개월 이후의 사산을 말한다.)을 한 경우

   

   

   

   

임신성 당뇨에 걸린 증상은?

 

대부분 발견되는 증상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24~28주에 임신성 당뇨 검사를

필수로 하며, 아니면 산전 검사를 통해서 발견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임당검사 방법은?

 

보통 임신 24주~28주 사이에 검사를 실시하며, 1차 검사는 50g 정도를 액체를 마시고

1시간 동안은 금식 (물도 금지 후) 정확히 1시간 뒤에 <소변 검사>와 <혈액 검사>를 통해서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만약 1차 검사에서 혈중 포도당 ≥ 130~140 mg/dL이면 이상 소견이 되어 2차 검사를 시행

하게 됩니다. 2차 검사일 때는 8시간 공복 후 100g을 마시고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임당 치료 방법은?

 

우선 치료 방법은 1차로는 <식이요법>으로 조절을 하게 됩니다. 전문 영양사와 상담을

통해 식이요법이 진행되며, 주기적인 소변검사를 통해 체크하게 됩니다.

만약 식이요법만으로 되지 않는 다면 <인슐린 투여> 및 자가혈당 측정을 통해 인슐린 용량

을 조절해서 치료해야 합니다.

   

임당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은?

 

임산부가 당뇨가 높을 경우 태아가 <거대아>가 될 수 있으며, 거대아의 경우 분만 중

산모에게 합병증 및 신생아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임당 예방 방법은?

 

임당 예방 방법으로는 <체중 조절>이 중요 합니다.

급격하게 체중이 증가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임신시 표준 체중 증가는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