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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Review/비행슈팅류

[게임] 오락실의 추억 비행 슈팅 게임 Elbrisa - 엘브리사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신규 게임 <Elbrisa - 엘브리사>에 대해 들여다보았습니다.

   

■■■ 오락실의 추억 비행 슈팅 게임 Elbrisa - 엘브리사

   

<Elbrisa - 엘브리사>는 오락실의 감성을 불러일으켜 주는 비쥬얼과 사운드를 가지고 출시

했습니다. 스크린샷을 보면 아시겠지만 게임 플레이 이미지 자체가 <도트>!!!!!

게다가 사운드까지 한몫 거들어 흡사 오락실 게임을 하고 있는 듯 하게 만들어 줍니다.

 

   

 

부담 없이 쉽게 할 수 있는 게임 플레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 방식은 매우 쉽습니다.

공격 자체는 <자동 공격>을 하게 되므로 플레이어는 <이동>과 <스킬 사용> <파트너 체인지>

정도만 신경써 주면 됩니다.

   

1.이동

이동하는 방식은 <터치>를 통해 이동하게 되며, 앞/뒤/위/아래 모두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 합니다.

   

2.스킬 사용

스킬은 몬스터를 처치하여 <게이지가 FULL>이 되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마다 게이지가 초기화 되므로 잊지 말고 사용하는 것이 고득점 획득에 도움이 됩니다.

   

3.파트너 체인지

플레이를 하다가 캐릭터 <HP가 0>이 되어가게 되면 파트넌 체인지를 통해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

가능 합니다.

각 스테이지 마다 본 캐릭터와 파트너 캐릭터가 모두 경험치를 획득하게 되므로, 이왕이면

빠르게 파트너부터 구입해서 세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4.자동전투 지원

비행 슈팅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자동 전투가 가능>합니다.~+_+

저 처럼 슈팅 게임을 잘 못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너무나도 기쁜 시스템이 아닌가 싶습니다. !!

제가 직접 플레이하는 것보다 자동 전투로 플레이하는 것이 점수가 더 잘 나올 것 같은……^^;;;;;;

 

   

    

스테이지마다 다른 재미가 기다리고 있는 엘브리사

 

엘브리사는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의 게임입니다.

한 스테이지의 클리어 시간은 <매우 짧은 편>으로 각 스테이지를 부담없이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이지마다 <색다른 맵><색다른 몬스터들이 등장>하므로 각 스테이지 마다

플레이하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다양한 미션이 기다리고 있는 엘브리사

 

엘브리사 게임에는 <퀘스트>가 존재하여 <일일><주간><업적> 퀘스트들이 존재 합니다.

각 퀘스트들 마다 완료 조건이 다르게 되며 퀘스트를 완료하게 되면 <다양한 보상>이 지급되게

됩니다.

   

단순 비행만 반복하다 보면 재미가 없으므로 <퀘스트를 하나하나 클리어 해가는 재미>를 선사

해주네요~!!

 

   

   

   

다만, <Elbrisa - 엘브리사>를 하면서 이런 점은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맵 길이가 너무 짧지 않나?

개인적으로 플레이를 하면서 맵 길이가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 부분은 굉장히 주관적인 부분이긴 하지만, 몰입을 하려고 하다 보면 스테이지 클리어가 되버려서

게임에 몰입하려던 순간 꼭 게임이 끝나버리게 되니, 아쉽더라구요

   

자동 전투로 편리하나 게임의 몰입은 방해하지 않나?

자동전투 시스템은 매우 좋으나, 처음 플레이하는 스테이지는 1판 수동 클리어 후 자동 전투를 지원

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동 전투가 워낙 편해서 자동 전투로만 플레이를 하다보니 캐릭터의 성장감, 전투의 난이도, 스테이지

클리어 성취감 등 <플레이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없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스테이지의 강약 부재

스테이지를 쭉 진행하다 보니 워낙 플레이가 쉬운 편이라서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쉽게 쉽게

플레이는 했지만, 플레이가 워낙 쉽다 보니 오히려 지루해지는 감도 있었습니다.

보통 비행 슈팅 게임에는 <보스전>이 있기 마련이기에 2-1판까지 쭉 플레이를 해보았으나 보스 스테

이지는 존재하지 않는 듯 했습니다.

5판과 10판마다 중간보스와 보스 스테이지를 투입해서 <스테이지의 전투 난이도 강약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해서 플레이의 리듬감도 조절하고, 캐릭터.아이템의 강화 동기도 부여해 주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친구나 파트너를 활용할 기회가 없다

스테이지의 전투 난이도가 매우 쉬워서 플레이하기는 쉬운 반면에, 너무 쉽다보니까 오히려 친구나

파트너 체인지를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제가 너무 저렙에서 놀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파트너 체인지를

거의 해본적이 없네요 어떤 기능인지 확인하려고 1번, 스샷용으로 1번 총 2번 정도?^^;;;

난이도가 많이 아쉬운 듯 합니다.

   

하지만, 워낙 게임이 쉽고 단순하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스테이지 한판 클리어가 워낙 짧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에게 게임 한판만 하고 공부하자라는

협상을 하기에도 유리한? 게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