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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rama

[드라마] 후아유 15화 - 9월 16일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후아유 15화는 눈물을 흘리며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후아유 15화

 

 

드디어 체포에 성공한 시온


 

 

드디어 시온(소이현)과 검사의 끈질기고 위험한 수사 끝에 국장과 그의 일당들을 체포하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자신의 직위 상승을 축하하고 있던 국장, 양시온이 자신을 살인 협의로 체포한다고 하자 무슨 근거로 자신을 체포하냐며 당당하게 따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살인협의라고 하니 당연히 당당하게 아니라고 하겠죠!!

하지만 시온은 이미 살인 협의에 대한 근거로 데려온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시온을 납치하고 살인하려 했던 국장의 사람이었습니다.!!!

 

다들 기억나시죠?!

그가 어떻게 국장에 대해 증인으로 나서게 되었냐구요?!

 

시온과 건우(옥택연)에 대한 범죄를 저지르고 국장의 도움?으로 다른 나라로 떠나려했으나, 알고 보니 국장은 그를 도와준 것이 아니라 그를 잡아서 죽이려 했고 이를 시온이 눈치채고 그를 체포하여 위험으로부터 구해준 것입니다.

 

그리고 그를 추궁하는 과정에서 국장의 양면성에 대해 그에게 말해 그를 설득하기에 이르러, 결국 국장의 증인으로 나서게 된 것이지요~!

 

 

 

 

 

 

건우에게 자신의 옆에 있으라는 시온


 

 

드디어 시온이 건우에게 마음을 열게 되었습니다.

시온은 건우에게 내 옆에 있고 싶다고 했으니 자신의 곁에 있으라고 합니다.

등도 돌리지 말고, 자기 대신 총도 맞지 말고 그냥 자신의 옆에 있으라고 합니다.~>-<

 

건우까지 잃으면 자신은 더 이상 안 될 것 같다며, 얼른 나아서 자기에게 오라고 합니다.

 

건우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 & 허락하게 된 시온,

건우는 시온이 마음을 연것에 대해 너무 행복하지만 한편으로 형준의 생사에 대해 말을 하지 않은 것이 계속 걸리게 됩니다.

 

결국 시온에게 형준(김재욱)의 생사에 대해..그리고 위치에 대해 알려주게 되고 시온 한걸음에 형준에게 달려가게 됩니다.

 

 

 

 

형준과의 이별


 

건우가 알려준 곳에서 찾은 형준...

시온은 이제 건우에게 마음은 열었지만, 형준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안...

그리고 시온이 병실에 누워있던 6년 동안 형준이 곁에 있었다는 것을 안 시온은 건우에게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시온은 형준의 곁에서 형준과 마지막 인사를 하게 됩니다.

형준은 그 동안 자신 말고는 시온을 자신 만큼 사랑해줄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제 안심할 수 있게다면서...시온이 예전 처럼 웃었으면 좋겠다면서.....오랫 동안 아이도 낳으며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면서...

시온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게 됩니다.

 

그렇게 형준은 시온 곁을 떠나게 되고....

빨리 낳아서 자신에게 오라고 했던 건우가 몸을 전부 회복하여 시온을 찾아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