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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rama

[드라마] 굿닥터 1회 - 8월 5일

 


안녕하세요 구우짱입니다.

드디어 베일에 싸여 있던 굿닥터가 방영되었습니다.~!

 

■■ 굿닥터 1회 - 8월 5일

 

출연진

박시온 역 주원

차윤서 역 문채원

김도한 역 주상욱

유채경 역 김민서

최우석 역 천호진

 

시온의 이야기


 

드라마는 약간은 어딘가 이상해 보이는 시온이 차려 입고 어딘가로 이동하는 장면으로부터 시작 됩니다. 그리고 기차길에서 이어지는 시온의 어릴적 회상 장면.

 

회상 장면은 고마 시온이 동네 아이들로부터 집단 구타를 받고 있는 장면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아이들로부터 구차를 받는 도중에도 시온의 머릿 속 & 눈에는 자신이 보고 싶은 세상만 보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시온이 어렸을 때 부터 자폐증이 있었음을 알려줍니다.

 

 

 

기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하는 시온은, 기차 안에서 한 꼬마를 만나게 되고, 꼬마는 시온에게 달걀을 내밀며 친절하게 대해 줍니다. 

 

 

그리고 도착한 기차역, 기차역에서 시온은 처음보는 3d tv에 정신이 팔려 자신이 가야 하는 곳에 대해 까맣게 잊고 tv에 몰입하게 되고,

 

그 옆에서는 기차에서 시온에게 달걀을 주던 꼬마는 천장에 광고판을 다는 것을 구경하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그 순간, 천장에 달리던 광고판의 줄이 끊어지면서 꼬마의 얼굴을 덮치게 되고, 꼬마는 매우 큰 부상을 입고 맙니다.

 

 

옆에서 tv를 보던 주온은 다친 꼬마를 도와주게 되고,

꼬마의 상태를 보며 그 동안 자신이 보아온 의학적 지식들을 생각해내 꼬마를 치료하기 시작 합니다.

 

사실 시온은 아직 의사가 아닌 상태, 하지만 누가 봐도 시온의 행동은 퍼펙트한 의사의 행동이었고 주위의 사람들은 한치의 의심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119 응급차가 도착을 하게 되고 시온은 본인이 의사가 아님을 알기에, 그리고 이미 가던 길이 있기에 원래 가던 길을 마저 가려고 하지만, 꼬마 아이의 엄마 요청으로 구급차에 함께 올라타게 됩니다.

 

그리고 응급차에서 꼬마의 상태는 악화되기 시작하고,

 

위급한 상태로 병원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리고 꼬마는 수술대에 오르게 되고, 꼬마의 위급성을 안 시온은 꼬마에 대해 치료를 하려고 하지만 시온은 의사가 아니기에 수술실에서 쫓게 나게 됩니다. 

 

 

우석의 이야기 - 자폐아들은 보통 한분야의 천재라고들 하지요


 

시온이 꼬마를 살리고 있던 그 시각,

병원장인 우석은 자신이 알고 있는 아이가 자폐증이지만 의학에 대한 천재라고 이야기하며 해당 아이를 이 병원의 레지던트로 추천하기 시작 합니다.

 

 자폐증 꼬마 아이는 아주 오래 전 우연히 만난 인연으로, 자신의 토끼를 살려달라며 찾아온 인연으로 시작 됩니다.

 

 

우연히 만난 꼬마는 자신의 방에 있는 의학 서적과 의학 도구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더니,

어느날 꼬마는 벽에 인체에 대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그림으로 그려냅니다.

 

 

자폐증 아이지만 의학에 대해 천재라는 것을 알게 된 우석.

 

 

 

결국 우석은 시온을 자신의 병원 레지던트로 추천을 하게 되지만,

자폐증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사진들은 레지던트로서의 근무를 반대하게 됩니다. 

 

도한의 이야기


 

교수인 도한은 능력자이지만 차갑고 야망이 있는 사람.

 

 

도한은 시온이 응급 처치한 꼬마의 수숙을 집도하게 되고,

수술실에서 쫓겨나는 시온이 한말을 모두 듣게 됩니다.

 

처음에는 시온이 무슨 말을 하는지 정확히 파악을 못했지만,

수술을 집도하는 동안 아이이 상태에 따라 점점 파악이 되기 시작하는 시온의 말.

 

도한은 시온이 정확하게 아이의 상태에 따른 처치를 말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시온이 말했던 것과 동일하게 수술을 하게 됩니다.

 

 

시온의 이야기 - 레지던트로의 근무에 성공


 

수술실 밖으로 쫓겨난 일반인 시온은 수술실 밖에서 수술에 대한 상상을 하며

자신만의 수술을 하기 시작 합니다.

 

남들이 보기에 혼자서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으로 보이겠죠^^;; 

 

 

그리고 자신이 생각한 수술이 끝나는 타이밍에 때마침 수술이 끝나고 아이가 무사하는 소식을 듣고 나서야 수술실을 떠납니다.

 

아이가 무사하다는 것을 알게 된 시온은 자신이 약속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약속한 장소로 가지만 이미 늦은 상태.

 

시온이 한 약속은 우석이 시온에 대해 레지던트로 추천하는 자리에 늦지 않게 가야했어야 하지만,

이미 늦었고 게다가 이사진들로부터 거부를 당한 상태.

 

우석과 시온은 이미 늦어버린 일 어쩔 수 없이 잊고 식사나 하러 가기로 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 회의를 끝내고 나오는 이사진들 앞에 병원이 시끄럽기만 합니다.

무슨 일 때문에 시끄러운지 확인 결과 기차역에서의 일들이 소문나기 시작해 기자들이 몰려 온 것.

 

 

시온은 이 병원의 의사가 아니지만, 이미 의사로 소문이 난 상황.

결국 이사회는 다시 소집이 되고, 시온에 대한 이사진 결정을 번복 되게 됩니다.

 

 

결굴 시온은 극적으로 레지던트로 일하게 됩니다.!

 

윤서의 이야기


 

굿닥터의 여주인공 윤서!

윤서는 소아과 의사입니다.

 

윤서는 교수인  도한과 많이 부딪히는 관계로 이날도 업무적으로 도한과 부딪히게 됩니다.

 

교수인 도한의 말을 들어야만 하는 윤서는 그날 밤 술한잔을 하게 되고,

 

술에 취해 집에 들어간 윤서.

그 곳에는 시온이 이미 들어와 있는 상태.

 

윤서는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술에 취한해 옷을 벗기 시작하고,

결국 속옷의 상태로 잠을 자게 됩니다.

그리고 이 장면을 시온은 옆에서 전부 지켜보게 되구요 -0-;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윤서는 웃통을 벗고 있는 시온과 속옷만 입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놀라 비명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

 

 

주원씨 연기가 한층 더 늘은 것 같네요!!ㅎㅎ

점점 더 기대가 되는 굿닥터! 후아유에 이어 월화를 기다리게 해주세요~!!